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하여 설립된 정의연에 대하여
연일 쏟아지는 의혹과 레거시 언론이라 하는
쓰레기 같은 보도들을 보면서 참으로 많은 생각이 든다
역시나 어느 단체나 개인이든간에
돈 문제가 결부 되면 이렇게들 되는걸까?
만약에 회계상의 문제가 있다면 개선하고 투명성 있게
지금껏 해온 사업들을 앞으로도 위안부 문제가 해결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수 있도록 보다 더 많은 관심과 주시를
해야 되지 않을까?
오랜 세월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
전 세계에 일본군의 만행과 피해자분들의 고통을
알려온 정의연....
단체의 공과는 있을수 있겠지만
회계의 문제를 가지고서 정의연을 해체하고
소녀상을 철거하라는 듣보잡 단체들 마저 등장하는걸 보면
경악하지 않을수가 없는것 같다.
역사적으로 일본과 우리 대한민국의 관계는
말로도 글로도 다 할수가 없을 만큼 복잡하고 어렵다
이 시국에 총선에서 거대여당이 탄생하고
정의연에서 활동하던 대표가 국회에 진출하면서 더욱 더 커진
위안부 문제,강제징용 피해자문제 등등
일본이 우리에게 사죄하고 피해배상을 해주어야 할것들이 너무도 많은데
이런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참 좋은 기회를 맞이한 시기인데
정의연의 단편적인 문제들을 끄집어 내어
수십년 이어 온 수요집회와 소녀상 철거 마저 거론하는 것을 보면
저들은 과연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맞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참으로 안타깝다
어찌되었건
앞으로도 위안부 문제및 강제징용 피해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더욱 더 노력해야 한다
정부와 단체 국민들이 합심해서 풀어나가야지 적진을 앞에 두고서 분열하는 모습은
일본만이 좋아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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