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부산에서 거제도까지 교회때문에 가신다고 합니다.
최근까진 안갔지만 이번주에 가겠다네요..하...
어머니가 가시는 교회가 교회라는 타이틀을 달고있진 않지만
할렐루야 기도원이라는 곳입니다.
신천지랑 다를바없다고 생각하는것이
한번씩 포천에있는 할렐루야 기도원 본점(????)이라고 해야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거기에 한번씩 가시는데
뭔 되도안한 성수를 먹으면 병이 낫는다는지 이상한 연고를 받아오셔서 뭐 바르면 낫는다든지...
하..한도끝도 없네요
진짜 승질같아선 교회고 기도원이고 나발이고 예수쟁이들 자기들 아버님 곁으로 보내드릴려고
다 불싸지르고 싶습니다.
저번주에 우리동네에서도 교회갔던 남자가 확진자 나왔는데
Tlqkf진짜 예수쟁이들 이해도안가고 토나와요
예배를 못하게 신고할 순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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