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에서 야간에 외부 침입의 흔적 없이 모자가 침대위에서 저항의 흔적도 없이 살해 당함.
남편은 같이 자다 새벽에 나갔다고 함.
경제적으로 남편은 아내에게 의존해 오고 가정에 신경을 안씀.
도박과 외도(결혼 6개월 전부터)를 이어옴.
아내는 이혼 및 경제적 소송 준비를 끝냄.
전화를 차단해 왔던 남편이 극적으로 화해를 원함.
아내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소송 취하함.
그 이후 가족 여행도 다님.
이후에 다시 남편은 경제적 지원을 아내에게 요구함.
아내가 경제적 지원을 월 최소 30만원을 요구함.(아들 태권도 비용 등)
남편은 흠짓 놀라고 당황함. (여지껏 경제적 지원을 받고 이용해왔던 주체가 역으로 이용한것에~ 라고 생각됨)
이후 살해 사건 발생.
정말 오랜만테 빡치고 화가나서 적어봅니다.
제 생각에는 전형적인 싸이코패스로 경제적인 숙주로 사용 후에 범인 입장에서 용도 폐기(?)한듯 합니다. 정말 법의 정의 실현을 간절히 바래봅니다.
방송에서 아기의 살아 생전 영상이 나오는데, 가슴이 찢어지더군요....
요약 잘해주셔서
더 궁굼 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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