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는 글입니다...
저희 본가는 경북 00 입니다...(네 밝히기가 싫어서00 라고 표기 할께요..)
저를 제외한 부모님과 형제들이 살고 있읍니다..
2/25 아버님이 갑자기 쓰러지셔서 급하게 병원 응급실을 가야 하는데
형님과 여동생이 내원전 몇군데 병원에 문의 하였더니 응급 환자 받기가 곤란하다 하여(코로나 때문에,,,)
다급한 나머지 저에게 연락을 하였읍니다..
저는 서울에 거주중인데 저라고 무슨 방법이 없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무작정 1339에 문의 하였더니 차분하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신데로
해당지역 119에 연락하여 진료 가능한 병원을 안내 받아서
응급실에 내원후 입원 하셔서 수술 일정을 잡고 있읍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1. 코로나 때문에 많은 긴급을 요하는 응급 환자분들이 고생 하실수도 있다는 점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2. 신천지 여러분 제발(제발,,제발)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3. 1339, 119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고생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필력이 딸리고 심란한 마음에 글을 쓰다 보니 두서가 없네요...
솔직한 저의 심정은 쌍욕이 나오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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