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복학 때문에 1월 31일까지 일하고 그만둔 친구가 있습니다.
대략 한 6~7개월 정도 일을 했고 아주 성실하고 예의바르고
웃는게 선해서 손님들이 2+1 1+1 커피같은거 선물도 많이 받던 친구가 있어요.
일을 그만두고 하루만에 급한 일이 있어서 대타를 부탁했는데 흔쾌히 도와줘서
일보고 가게 왔는데 선물을 놓고 간다고 하더라구요.
음? 선물 ? 무슨선물 ??
선물은 바로
짤순이에요 ㅋㅋ
가게에 사야지 하면서도 까먹고 있다가 넘어갔는데 이친구가 ㅎㅎㅎㅎ
일도 너무 잘하고 성실한 친구라서 더욱 아쉬웠고 많이 주고 싶었지만 형편이
그렇지 못한지라 10만원 밖에 못줬는데 ㅠㅠ
이런걸 다 사오고 너무 감동 먹었네요 ㅎㅎㅎ
XX씨 꼭 열심히해서 승무원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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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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