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막 돌지난 딸을 가진 아빠 입니다 와이프는 20대 중반이고 저는 20대 후반 입니다.
내년부터 와이프가 일을 하겠다고 하더만 갑자기 저에게 이제는 일도 해야하고 육아도 하고 집안일도 하면 다른사람에게 기댈거 같아서 걱정이 된다고 그러네요 전 그말에 나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저도 모르게 말투를 좀 공격적으로 했다고 혼자 삐져서 승질내고 풀어 주려 좋게 이야기해도 자기 기분나쁜거만 생각하고 오히려 저를 몰아 부치네요;;
이런 여자 어떻게 보십니까?
있다면 일하라하고 육아 집안일 같이하면되죠
잘 이해한건지 모르겠는데 기댄다는게 바람을 피겠다는건지??
200받는 월급중 120 이상쓰면 집에 있어야죠
괞찮을듯 ㅡ잘 토닥이세요^^
(땅이님 얘기도 참고하시구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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