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에... 희망퇴직으로 회사 그만둔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몇달간... 백수생활을 하다가...
겨우 직장을 다시 구했는데.....
구하고 보니... 기업회생중인 회사....
그거까진 좋았습니다....
약한달간 업무 인수인계 하나도 못받음....
지급받은 노트북엔 업무관련 파일 하나도 없음....
입사하고 약 3주만에 외장하드 하나 받았지만...
19년 6월이후 기록없음...
입사시 재직중이던 부하직원인 차장은... 제가 입사한지 일주일만에 연락도 없이 도망....
한달째 되던날 사장이 불러서 갔더니 저한테 동의도 없이 부장에서 차장으로 강등....
그리고 오늘... 사장 조카인 타부서 부장을 통하여서 또 말을 전달하네요...
연봉도 손대겠답니다... 분명 지난번에는 연봉은 안건들겠다했는데...
그래서 저도 최후 통첩했습니다...
연봉 손댈거면 정식으로 해고통보서 보내라고....
몇달 쉬는 동안 모아둔돈도 다쓰고.... 와이프한테 애들한테 미안해 죽겠는데.....
또.... 이런일이 일어나네요....
다행히... 주말에 다른데 면접보러 갑니다..... 잘되길 빌어주세요 ㅠ.ㅠ
뽜이팅 힘내세요
원래 기계설계하다가... 생기/개발로 바꾼건데.....
화이팅~~~!!!!
화이팅~~~!!!!
함께 잘되서 잘살아봐요~
힘내세요
직장구하기 힘들긴하네요... ㅠ.ㅠ
그래도 삼삼이님 말처럼 힘낼게요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