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동차 카페에 올라온글인데,
일반아파트 지하주차장 이더군요. 기둥이있어 한대만 주차가
가능한 명당 자리인데
누가 새벽에 술마시고 속이 나빴는지
그자리 뒷편에 구토를했나봐요
근데 웃긴건 글쓴이가 새벽에 새차를갔다가
돌아오면서 그 자리 뒷편에 토사물이있는걸 확인하고
카페에 올린글중에 (자기 전용자리에 누가토를 해놨다
기분이 너무나빠 관리실에 찾아가 cctv를 보여달라했다
관리실에선 cctv는 경찰입회하에 볼수있다고하여
신고를했다 새차할때는 몰랐지만 묻어있었을것같다
새차비라도 받아야겠다)이런 맥락인데
웃긴건 올린글중에 그자리가 ''제전용자리''라고 써놓아 댓글에 회원들이 아파트인데 지정석 맞냐?
물으니 지전용자리 맞다고 하네요.
사진에는 아무런 식별표시도없는 일반 아파트
주차장이던데...
제생각엔 본인이 입주때부터 그자리에 주차했으니
이건 내자리다...생각하고있다가
글 싸질러 놓을때 그 생각 그대로 토해놓고
민망해서 지 자리라고 핑계댄것같은데..
만약 누가 그자리에 주차라도해놓으면
티안나게 복수할것같은 생각이드네요.
인터넷에 떠도는 아파트 바닥에 매직으로
동호수 써놓고 지자리라 우기는것들...
정말 존재하는듯 참 신박하네..
토한사람이나 지정자리라고 하는사람이나 ㅋㅋㅋㅋ
이불킥하실듯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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