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관련해서 보배에도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주정차금지 구역에 주차를 하는것은 당연히 잘못된행동입니다.
다만 주정차를 하지못하게 할려면 당연히 신고한 사람 본인들도 주정차를 하지 말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하지만 나는 주정차가능하고 남은 안된다는 사고방식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이 주차하면 안전신문고에 신고하거나 이중주차로 가로막아 차량 오도가도 못하게 만들어 놓으며,
몇은 전화도 받질않고 몇은 한참 뒤 나오며 도리어 큰소리 내며 싸우자 대들고...
혹자는 자신들차 주차한다고 주차라인안에 물건 가져다 놓고...
그쪽 공장사람 있을시 주차좀 할라치면 바로나와 싸우자는 식으로 대들며 당장 차빼라고 욕하고...
잠깐 볼일이 있어 길을 걸어가다보면 가관입니다.
너무나도 한심해서 오늘 시청에 전화를 걸어 서로 죽자는 식으로 주정차위반 단속좀 해달라고 요청까지 했습니다.
이번주는 안되고 일정을 잡아 지속적으로 돌아준다고 하는데 매일전화를 걸어 단속을 좀 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통화중 경산시청 담당자도 하는 말이 자신도 미치겠다고 합니다.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엄청나게 유독 이쪽에서만 많이 날린다고
합니다. 당연히 문의하는 사람도 많겠지만요.
위치를 말씀드리자면 경산시 진량읍 진량공단안에 있는 KOGAS(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라인 입니다.
이쪽에 일하시는 분들 보시면 주차 조심하시라고 위치알려드립니다.
이글을 올리면 저를 욕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신고하는 분이 너무나 한심해서 이점 감수하고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주차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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