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를 못한다기 보다 의지 자체가 없다 고 하는게 맞겠네요.
전업주부 고 돈 안되는 알바 하나 하고 있는데
재료 사봤자 남으면 다 버려야 하고 사다 먹는게 이득이라고
맨날 냉동식품 아니면 반찬가게 반찬 사다 애들 먹이네요.
반찬가게 반찬도 2~3개 집으면 만원 훌쩍 넘기에 내밥은 내가 알아서
먹는데 덕분에 저는 찌개, 볶음 전문가가 되었네요.. ㅋ
냉동이나 반찬가게 반찬이 해로운건 아니고 매일 해먹이라는 것도
아니지만 1주일에 한번이라도 해야지 답답하네요.
잘하는 사람이 하면 됩니다...
참고로 인터넷에서 사서먹는게 싸다 vs 만드는게 싸다 하는거 봣는데
대량일경우 만드는게 싸고 소량의 경우 사먹는게 싸다고 봤습니다 (요리는 새우튀김 15개 기준)
잘 하겠습니당~~
한식,중식,일식,양식 자격 및 영양사 면허 보유로 오랫동안 영양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잘 안해줍니다...ㅋㅋㅋ
요리솜씨없는 아내만나서 우리신랑은
매일이 테스트입니다ㅋㅋㅋ
밥과 라면은 우리신랑이 저보다 더 잘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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