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돈이지만... 지방 중소도시에 삽니다.
계약금 및 잔금까지 다 입금했는데... 집주인 잠수입니다... 전문 사기꾼 이라더군요
즉 제가 입금하면 > 집주인 > 현세입자 에게 가야하는데 집주인 돈들고 튀었네요
1억 좀안되는 돈이지만, 잠안자면서 번돈인데 참 막막하네요
결혼도 준비할생각이고 한데 참 막막하네요
그래서 사기꾼은 전문사기꾼이라 못잡고, 지금은 부동산과 부동한협회쪽으로 알아보자고 하네요
실제로 부동산쪽에서도 자기쪽으로 소송걸어서 최대한 돈찾아 가라고하고요..
변호사는 화,수쯤 선임할거같네요..
어떻게해야 할지도 모르겠고요.......
이런상황에서 변호사 선임 외 어떻게 할 수있는 방법은 없겠죠?
1순위는 현세입자가 되고 2순위가 저입니다.
그리고 역전세 걸린 상황이구요...
가기전에 필요한 서류나 준비해야 될 것 물어보고 가세요. 두번걸음 하지 않도록... 잘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4식구 길바닥 나안게 생긴 저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도 살아보려 발버둥 칩니다. 기운내셔요
4식구면 암담하네요ㅠ 참...세상사는게 힘이드네요
어떻게해야할지 답답하고 그렇네요ㅜ 저는 길바닥에 있진않아 다행이긴하지만...
힘내십쇼! 해뜰날이 온다생각하고 살아야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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