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는 내내 치가떨리고 분노가 치밀어 밤잠이 설쳐집니다. 당시 우리에겐 과분한 대통령이었고 국민이 품기엔 아직 수준이 낮았던 시대 였죠 영화중에 검사들과의 대화, 하태열의 수준낮은 발언들, 공성진의 노짱 정신병 발언, 한나라당 정신병자들의 연극까지...분노가 넘쳐 욕은 절로 나오며 사람이 살인을 하는 이유를 잠시나마 알게해준 2시간 이었습니다. 하지만 노짱을 도우려했던 많느 분들......하지만 언론의 민낯이나 편파 보도, 왜곡보도를 보며 왜 조중동이 찌라시인지 알고는 있었지만 보면서의 그 황당함. 한나라당의 선거후 깽판등을 영화로 보며 분노감이 차올라 뭐라 말할수 없네요 문대통령도 지금 그길을 가고있는데 ...점점 힘겨워 보입니다. 과연 시대가 얼마나 변해야 할까요 ? 자한당이 다시 활개할줄은 지난 대통령선거 전까진 몰랐습니다. 아니 없어 질줄 알았는데, 국민은 개돼지가 맞더 군요 자한당은 다시금 좀비처럼 되살아나 지난 몇십년동안 자기들이 했던 낡은 정치 방식 그대로를 재현하고 있네요 황교활은 늙은 개돼지들을 선동해서 60년대 선동방식을 보며 다음 총선, 걱정이 많이 앞섭니다. 두서없이 몇자 적었네요 영화 시작 첫 두줄이 우리가 영원히 기억해야 할 말입니다 . "역사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자는 그역사를 다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