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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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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사랑찬가 19.05.09 18:31 답글 신고
    그글에 배댓달린 사람임니다
    그아래달린 댓글들 몇개보면
    칼을 맞아봣냐부터 조두순이 애비면?
    제게 벨 댓글이 다 달렷더군요..

    저역시 어린시절 글로 다하지 못할 폭력에 살았었슴니다
    어머니는 발가벗겨져서 빨간 수도호스로 목으 묶은채 동네방네 끌고 다니며 뚜드려 마즈셧구요 매일매일
    그러다 딱 죽기직전 새벽에 집을 나가셧슴니다
    칼 불에달궈진 연탄집게등..
    말하고자 하면 끝이없는 기억이 잇슴니다

    사람들은 넘에 가정사를 함부로 이야기 한다고 더한 말들을 내뱉곤 하죠..

    그분 심정을 이해못한다는것이 아닌데
    참 단순하죠 글이라는게..

    물론 공감해주시는 더많은분들이 계시기에
    그러려니 함니다.

    잠을 못지 횡설수설하네요..

    한때 살기어린 눈빛으로 살때.. 물론잇죠..

    그분 본문엔 없으나 댓글을 보면
    차에치어죽고 칼로 찔러죽이고 모가지 참수에 머 그런내용들이 잇죠..

    세월이 가면서..
    그분도 그저 어떤빙법으로든 깨어나오길 바랄뿐임니다

    상당공감이 되어 길게도 썻네요..
    즐거운 저녁 보내셔요
    답글 12
  • 레벨 중장 재충전 19.05.09 18:29 답글 신고
    베스트글 읽어봤었는데 그 글쓴이는 아직 분노가 소멸되지않았고
    세단님은 분노가 소멸된 케이스같네요.
    아무쪼록 좋은가정이루셨으니 행복하소서.
    답글 0
  • 레벨 대위 2 북경오리맨손으로발골 19.05.09 18:56 답글 신고
    세단은자세다님 사랑찬가님 등 모든 분들 마음에 그늘이 사라지고
    환하고 따스한 날만 보내길 기원합니다.
    답글 2
  • 레벨 중위 2 abum0605 19.05.10 16:58 답글 신고
    마음이 짠하네요..ㅠㅠ
  • 레벨 준장 쿠로대장 19.05.10 17:13 답글 신고
    돌아가시는 그 길은 누구라도 언제나 혼자입니다 ...공감합니다 ...ㅠㅠ
  • 레벨 하사 2 유나아빠다 19.05.10 17:14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장 라이더tm 19.05.10 17:17 답글 신고
    보살피고 키울수없으면 안낳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원사 2 따뜻한아이스아메리카노 19.05.10 18:03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일병 리틀조조 19.05.10 18:08 답글 신고
    전직 장례관련업햇습니다
    무연고중에 부모버리는 사람은 잇어도 자식버리는 부모는 단 한명도 못봣습니다
  • 레벨 하사 2 유나아빠다 19.05.10 18:42 답글 신고
    ㅠ.ㅠ 그말이 더 아리는 말이네요...요양원에 있는 제친구도 가족들 다 잘사는 데...일년에 한번도 자식들 안오는 부모님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 레벨 중령 1 마이뿌 19.05.10 18:14 답글 신고
    글쓴님은 고생이야 했지만 지금이라도 살만하시니까 그런거고 그 분은 여유 없는 현재 삶의 원흉이 부모라고 생각드니까 그런겁니다. 충분히 이해되네요.
  • 레벨 하사 2 유나아빠다 19.05.10 18:40 답글 신고
    살만 한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분도 자기 입으로 연봉 5000넘는 다고 하신분인데 저보다 부자인데...
    세후 5000이 힘들면 저는 죽어야 하나요....ㅎㅎ.ㅎㅎ
    사람의 고통은 자신이 제일 힘든 겁니다...버린 사람과 올바르게 케어하지 못하고 키우는 사람들 나쁘죠 부모 자격 없습니다....하지만 태어나지도 못하고 죽어버리는 태아들에 비하면 그래도 나은거죠...
    책임 질려고 사랑하는 마음이 눈콥 만큼이라도 있어서 그랬을 테니.....아버지가 강간범이거나 원치 않는 임신 이여도 놓는 엄마들도 있지만 둘다 멀쩡 한데도 맞벌이 더 하기 위해 아이 지우는 세상입니다.
  • 레벨 중령 1 마이뿌 19.05.10 19:09 신고
    @유나아빠다 세후 연봉 5천이 살만한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부모한테 등떠밀려 성공한 억대 연봉받는 사람과 밑바닥 시궁창에서 죽을듯이 피땀 흘려 골병 든 몸으로 연봉 5천 받는사람. 비교가 되시나요?
    부모를 욕하든 자식을 욕하든 다 이유가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 레벨 중위 3 파라딘 19.05.10 18:24 답글 신고
    자식 버린 부모는 부모 자격이 없습니다. 태어나면 굶어죽지 않는 이상 버림받은 자식은 어떻게든 성장합니다.
    하지만 버림받은 존재의 성장 과정은 저는 겪어보지 못했겠지만 상상 못할 정도로 힘들고 괴로울겁니다.
    돌아가신 이상 자신을 버린 부모조차 용서하신 것 같네요. 잘하셨어요...고생 많으셨어요.
  • 레벨 이등병 진도백구스 19.05.10 20:35 답글 신고
    참 이런글보면 저는 아 나는 참 좋은 부모님밑에서 좋은환경에서 살았고 지금도 잘살고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고생하셨어요. 앞으론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원사 3 아모르파리 19.05.10 21:00 답글 신고
    맘이 아푸네요.

    나이키 지하면 쇼크인가? 나이트 아니였나요
  • 레벨 하사 2 유나아빠다 19.05.10 21:29 답글 신고
    저는 옆건물지하였죠 나중에 노래방이 들어왔구요 ㅎ
  • 레벨 중령 1 듀크런 19.05.10 21:51 답글 신고
    한양대 나오셨나 봐요. 글의 내용이 짠합니다. 그런데 그들에는 그들의 로 고치심이...
  • 레벨 중위 3 McRaLenF1 19.05.10 23:44 답글 신고
    예전에 어디선가 이런 글귀를 보았습니다.
    -
    다른이의 화상보다.
    지금나의 칼에조금 베인 손가락이 훨씬더아프다..
    -

    모든자기자신이 가장 힘들고 가장아픈거라고 베글의분 입장도 이해는가나.. 눈쌀찌푸리는글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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