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저는 보배드림에서 이슈가 되는 사건을 회원분들이 분석하고 하셔서 해결했다는 뉴스로 이야기만 들었을뿐.. 

제가 제손으로 여기에 글을 쓸줄 몰랐습니다.

우선은 저의 아버지가 지역은 밝힐수없지만 저희가 거주하는 지역을 많이 벗어나서 손님용 승합차를 구매하고 오셨습니다.

저희는 장사를 하기에 그려려니 하고 있었습니다.

현금으로 1400만원에 가까운 돈을 주고 구입을 하였고 차량을 구매한 지역에서 저희지역으로 올때 장거리를 뛰었을뿐 

그러고는 손님이 없어서 그냥 가게앞에 주차 시켜뒀다가  다시 주차를 하거나 이동이라고 해봤자 10분이내의 거리만 2-3회 정도 했습니다.

구매 일을 밝히면 좀 그래서 오늘 기점으로 2주정도 지났습니다.

그런데 장사를 하려고 손님을  태우려고  가는와중에 불이 났다는 전화를 어머니가 받았습니다.

얼마나 놀랬는지 운전하시던 직원이 겁에 질려서 전화가 와서 불이 났다는데 , 영화 뉴스에서나 보던게 저희집에 일어 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기사분은 불이 났는데 당장 정차를 못하는 상황이라 도로외곽에 세우기 위한 그 찰나에도 00 버스 운전기사님이 " 당신죽고싶어서 그려나고 차세우라고" 

할 정도 였으니 ... 그래서 저는 이때까지 저희 부모님이 중고차 어떻게 요구했는지 몰랐습니다 .

우선 명시할 것은 부모님과 딜러의 통화중에 욕설이 오갔고 먼저 욕을 한건 저희부모님이니 뭐라 하셔도 달게 받아야 생각하고 다 말하는 것입니다.

뭐 딜러분도 30대 후반이신데 욕을 들으니 당연히 욕을 했고 그렇게 몇번의 통화에서 

1. 저희아버지가 차를 수리해 준다고 해서 그래 "수리 해 달라"에서 주변 분들이 산지 얼마 안된차에 엔진쪽에 불이 났는데 왜 타냐는 말에 

   저희 어머니가  "차를 다시 탈 생각이 없다. 만약 손님이 타고 있었다면 우리랑 손님은 어떻게 됐을지 끔찍하다고 차에 대해서 환불을 말했습니다

2. 그러면서 법적으로 하겠다고 저희쪽에서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깐 법적으로 하라고 했답니다.

문제는 저와의 통화입니다

50분넘게 이어진 통화에 저도 침착히 대응 하자 헀지만 딜러 말투에 사람 정신줄 놓기 한 순간이더라구요

처음에 제가 아저씨 라고 했다가 아줌마, 니네 아버지 , 니  ,존나 욕들었다라는 비속어를 써가면서 하길래 저도 한마디 했습니다

"니네 상사한테 물어보라고." 그러니깐 "니"라하고 별말 다 들었습니다..

제가 분명 통화 처음에 중고차를 딜러가 샀으면 모든 책임은 딜러에게 있는게 아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아니라고했다가 나중에서야

제가 차주하고 말해보고 "도의상 환불해 주는 사람"도 있으니 컨택을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딜러가 자기한테 차 판사람이 환불하기 싫다고하면 자기는 제 연락처를 본 차 주인에게 줄 수 없다고 하고, 수리비 전부는 딜러가 

마이너스를 보면서 까지 해결하겠다고 해서.

" 차주가 도의상 환불 해주면 중개인인 딜러는 잃는게 없으니 , 차주하고 얘기"해 보고 싶다고 하니깐 그제서야 말했습니다.

딜러가 딜러에게 차를 팔았더군요,.

제가 의아해 한건 저희가 일어난 일에는 책임보험? 운운 하며책임질 필요가 없다고 차주가 말했다고 해서 제가 "법조인도 아니고 어떻게  그렇게 잘 아냐니깐"

"딜러는 결국 딜러편"이라는 말을 하시 더라구요,

그리고 차는 지금 물건을 산 타 지역으로 가져 갔는데 , 상식적으로 공인비를 빼준다고 해서 그 먼지역에서 수리를 한다고 하며

수리과정을 보고 싶으면 3시간 이상 걸리는 지역으로 보러 오라고 했습니다..

저도 소비자 보호원이나 , 여러기관에 물어 본다고 하니 자동차관련 법은 딜러가 더 잘안다고 하시며 마음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심지어 자동차 법에 대해 팩스로 보내 준다고 했습니다

통화가 55분정도 했는데 환불은 못해준다. 하지만 책임은 차주가 아니라 지금 현 딜러에 있다 하며 자기는 고쳐는 줄수 있지 환불은 안된다고 했습니디.

고쳐주고 또 고장이나면 평생 책임 질 것도 아니고 20일 이상, 몇 키로 이상이 되면 안 지켜준다는거 알기에 이 말을 하니 물론 평생책임을 못지킨다고

말을 이래저래 바꾸면서 ...참으로 답답하여 이 시간까지 잠 못자가며 글을 씁니다

직원들은 차를 몰려고 하지 않습니다. 저라도 당연히 겁이 나니깐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제 과실도 있지만... 보배드림의....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