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생생하게 아들을 잃어버려서
마지막에 오열하는 꿈을 꾸다가 일어났습니다..
정말 슬퍼서.. 펑펑 우는 감정이 깨었을때도 전해질 정도로 .. 놀랬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대부분 안좋다.. 우환이 있을거다 이러는데..
미신 이런거 잘 안믿는데 .. 워낙 생생하다 보니..
참고로 어제 셋째 아들 100일이여서 조촐하게 .. 가족끼리 밥먹었습니다..
혹시나 해몽 잘 하시는 형님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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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세요.
화목하세유
흘려버리세요
다개꿈입디다
형 많은 집들이 부러웠는데 .. 맞으면 형들이 와서 ㅋㅋ누가 때렸냐 .. 내동생..
저의 경우는 어머님이셨는데요. 꿈속에서 오열하고 깨서도 눈물이 주르르르륵 나더라고요.
근데 그 꿈 이후로 어머님께 큰변화는 없으셨네요.
정말 잘 안우는 성격이라.. 더놀랬네요
조절은 가능하겠지만.. 만에하나.. 생기면 성격상 저나 집사람은 지우지 못할것 같아서요..
셋째 낳고 나니 조금 힘이 드네요~ 둘째까지는 키울만 했는데 ㅎㅎ
기부나 ~ 이벤트를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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