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바꾸시려는 자게 분들 댓글 달려 다 체계적으로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현기, 르노삼성, GM 등 관련 분들(주주, 종사자)의 근거 없는 편파 댓글 사절입니다~
신고당 때문 차명은 언급은 안합니다.
그리고 차량 회사, 딜러 등과는 아무런 이적 관계도 없고, 제 돈 주고 샀고요~
1. 3000미만 중형차 종
일단 후보 군은 그림 표의 주황색 차종으로 몇 개 안됩니다.
2. 왜 중형 세단?
가격도 가격이지만, 세단만 소개합니다(예전 새벽 야구러가다가 SUV가 혼자 뒤집어지는 걸 보고 ㅜㅜ)
저의 차량 이용은 출퇴근 왕복 16키로, 주말 사회인야구하고(왕복 100이하), 경기도 주변 학교 아르바이트(경부고속도를 많이 타고, 천안 인근 주로 감), 풍경사진 출사(100키로 이상)과 출장, 기타 주행 입니다.
이전에 타던 차가 구형 ‘라세티’입니다.
10년 넘으니, 미션 빼고 다 쳤지만, 삐그덕거려 바꾸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신차 구입과 동시에 수출로 보냈습니다(정이 많이 들어서 슬펐던 ㅠㅠ).
그동안 스파크, K5, 그랜저 렌트, 회사차, 사적으로 몰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같이 주차 공간 좁고, 성남같이 복잡한 곳은 소형이나 경차가 딱 인 것 같습니다.
출퇴근만 한다면, 놀라운 코너링과 순발력 성남의 복잡한 좁은 길, 스파크가 차 값싸고, 세금 싸고, 하이패스, 유류비 지원, 주차장 활인 등 엄청난 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장거리에는 중형차 이상이 편합니다.
그리고 가족과 놀러가거나 부모님 모시고 어디 가거나 특히 병원에 라도 모시려면, 중형차가 훨씬 요긴한 게 사실입니다.
3. 비교 선택
가장 눈에 들어온 건 슴5! 놀랍게도 아반떼 풀옵 가격으로 풀옵 중형차를 경험할 수 있더라고요!
하지만, 표에 보듯 슴5의 시망 연비와 출력과 토크 ㅜㅜ
올뉴 말리부 터보 라인도 끌렸습니다.
터보는 배기량을 낮추고, 터보 고출력으로 시내 연비와 고속도로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올뉴 말리부는 터보라는 안정성 변수와 GM 철수 시 외제차가 될 수 있다는 부담감......
4. 3000만원 미만 중형 수입차가 있다?
역시 대안은 현기인가? 라는 현실의 벽에 부딪혔으나, made in UAS의 일본 수입차가 3000만원 미만이 있더군요(아래 표)!
한두 달 알아보고 고민했는데, 때 마침 신차 출시로 400만원 할인 프로 모션!
이 정도면 소나타 보다 싼 가격!
5.‘사골 엔진을’을 좋게 말하면 ‘안정성 좋은 엔진’
국민대 자동차 공학 학석사에 현 미국에서 기계과 교수를 하는 동생에게 물어보니, 일본차가 안정성이 좋다고 하네요(예전부터 주장).
자기는 터보는 고장 잘 나서 싫다, 미국은 배기량이 세금도 아니다.
얘가 말하는 건 옛날 터보고, 요즘은 많이 개선이 됐겠지만......
또, 근데 니산은 미국에서 비싼데 왜 그걸 알아보냐 고 묻네요.
이 차는 끝물 ‘사골’이냐고 푸념하니, QC(Quality Control)을 통해서 품질을 계속 계선 하는데 이걸 일본 완성차 메이커가 잘 하다고 함
사골 자연흡기 V6 엔진은 사골 중의 사골이지만 안정성은 확실하 줘.
이제 닛산 신차도 터보로 나오지만, 가격이.......
이 차는 2.5라서 180마력으로 힘은 없지만, 유지비 적게 들고 안정성이 좋습니다.
그리고 3000만원 상기하면, 힘있는 차를 원하면 돈 벌어 3500만원 이상, 250마력 이상으로!
6 미션
미션은 유성 기어(흔히 자동 미션), DCT, CVT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니산은 하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CVT 미션을 적용했습니다.
이는 금속 벨트를 이용하여 방식으로 주요 주로 소형차에 적용하는 미션(표 참고)
우리 나라에선 어떤 소형차가 이를 적용 폭망 사례가 있 줘.
엑셀을 밟을 때 출력이 따로 노는 이질감과 고장 문제로 유리 미션이라는 오명.
연속으로 가변 하다 보니 3단에서 7단 같은 급격한 변속을 못하는 태생적 단점도 있으나 경주 할 거 아니면 ㅎㅎ
하지만 구조가 간단해서 고장이 적고, 부품수가 적어 가벼워 연비가 좋습니다.
변속 충격이 없어 부드럽습니다.
기타 미션 오일의 과열 문제등을 지속적으로 개선 했다고 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많이 좋아집니다.
실제 운전할 때, 엑셀을 2000정도 올라가게 밟으면 CVT가 다 알아서 RPM 조절합니다.
2.5라 힘은 없는 것 같은데도 성남의 언덕길도 잘 갑니다.
DS모드는 RPM이 D모드 보다 높아 좀 거칠지만, 엔진 브레이크를 응용한 개념으로 언덕이 많은 성남 출퇴근 길에 좋습니다.
브레이크를 급하게 밟았다 싶으면, RPM 3000으로 높아집니다.
이는 위기에서 힘을 순발력 있게 써서 탈출 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거줘.
고속 도로에서는 직진 후 여유 있는 인터체인지 커브에서도 유용합니다.
일반 평지만 얌전히 운전하면, RPM이 낮게 잡혀 엄청 부드러운 D모드 추천 입니다~
좀 심심할 것 같으면 RPM 3000에서 시작하는 스포츠 모드도 있습니다~
야구 이기고 기분 좋아서 스포츠 모드로 놔 봤는데, 엔진 음 좋고 잘 나가지만, 기름만 열나게 먹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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