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탁집 아들 참 애잔하네요
안하던 일 열심히 하려다보니 몸살도나고..
의욕은 있어보여 다행입니다만
.
.
삼십대 중반 된 아저씨가 문자로 아프다고 자기 하고싶은말 하고 궁금해서 오는전화 피하다가 결국엔 어무니가 대신받는걸 보고
십몇년전 제 20대 초창기시절 알바할때가 생각나서 피식했답니다ㅠ
.
엄니 품안에서 너무편하게 산거같아 걱정이긴 합니다만
이참에 정신도 차리고 사회경험 뼈저리게 했으면 좋겠네요
.
.
어쨋든 부럽습니다..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