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썼는데 댓글은 잘 안보니 여기 옮겨봤어요ㅋ
몇일 전 지역 큰 행사로 야외에 음식 장사하는 부스가 운영 되었음
돈주고 자리 배당 받아 장사하는 듯 했음
한 부스에서 음식 시키고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는데
앞에서 직원이 여기 식당테이블이니 드시면 안된다고 말함.
상황을 보니 맘2 아이2 앉아서 싸온 도시락 2개 까먹으려 하고 있었음.
맘은 여기서 주문할거라고 함.
도시락 애들 먹이면서 잠시 후 맘1이 갔다오더니
하나 시켰어 둘이 나눠 먹자 자신있게 말함
결론 4명앉아서 1개 주문함
별일 아닌 것 처럼 지나갈 수 있지만
요즘 워낙 예민해서 나도 실제 맘충을 보는구나 생각함.
맘같애선 기저귀를 그 아지매 뒷통수에 팍!! 던지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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