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5번째생일을 맞이했네요
작년에 전신화상 사고를 당하고 삶이 끝날뻔했는데 새로운 삶을 얻은 느낌입니다..작년에는 힘든일이 많았어요 사고당하고 3년 넘게 만나던 여자친구와도 헤어지고 일도 못하게 되면서 병원비 때문에 빚도 생기고 그래도 올해는 직장도 다시구하고 열심히 살려고 하고있습니다..챙겨주는 친구들과 다시 술잔을 기울이며 이런저런 얘기하고 집에들어오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힘낼수있게 응원한번씩 부탁드립니다 다들힘든세상 형님들도 화이팅 하세요~
미친거아니쥬?
주니란 아이는 나이만 먹었지 똑같겠지
클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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