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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1 되는일없네 17.11.09 11:59 답글 신고
    네 천사죠 그런데 현 위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 레벨 하사 2 사탐 17.11.09 12:00 답글 신고
    더 열심히 사는 수밖에 없겠네요....상황이
  • 레벨 대령 3 영혼일기 17.11.09 12:11 답글 신고
    대화로써 푸는것이 제일 좋습니다..최대한 배려해주면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절대 중간에 이야기를 자르거나

    답을 내놓으려고하지마세요..
  • 레벨 하사 1 되는일없네 17.11.09 12:28 답글 신고
    바이터보님 정확하게 이야기해주시네요 와이프와 진솔하게 이야기해봐야겠네요
    영혼일기님 네 진솔하게 와이프이야기 잘 들어보겠습니다
  • 레벨 대위 1 르브론제임스 17.11.09 12:28 답글 신고
    월 수입 천만원 이상 되는 남자 이혼률이 3프로도 안됩니다
    능력 없는 남편이 싫은거에요
  • 레벨 대령 1 영혼없는기모찌 17.11.09 12:46 답글 신고
    부인분 입장에선 억울한겁니다. 본인이 실제 가장역할을 하는거고 거기다 집안일까지 주도적으로 해야 되닌까. 힘들고 억울하고 본인은 잘났고 회사동료들의 남편들은 자기보다도 훨씬 잘났는데 나는 남편 잘못만나서 내가 왜이렇게 까지 하고 사나 하는 심정이겠죠. 한편으로 이해는 되지만 부부란게 한쪽이 힘들때가 있고 위기를 같이 이겨내려고 사는건데 지금 좀 어렵다고 이혼하자는건 배우자 자격이 없는거죠. 부인분이 원하시면 풀어주세요. 부부가 행복해야 아이들 인성도 올바르게 자랍니다. 맨날 지지고 볶고 살면 자식들도 매일 싸우는것만 보고 크니까 삐뚤어지더라구요
  • 레벨 하사 1호봉 면빨 17.11.09 12:47 답글 신고
    진솔한 대화와 앞으로 계획을 말씀해보시고 앞으론 어떻게하겠다는 다짐이필요하겠고 부인이 그동안고생한걸 알아주시고 관심가지고 대하심 어느 정도풀릴것이고 아이들생각해보자고 해보시죠
  • 레벨 병장 빨콩대장 17.11.09 12:50 답글 신고
    아마도 아내분이 그동안 생각하고 결정내리은 기간이 제법 길었을듯합니다 여자들 대부분이 그렇죠 맘정리 끝내놓고 얘기하기때문에
    차갑게 느껴질수도 있구요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서라도 꼼꼼이 써서 아내분께 드리고
    사정은 마시고 지켜봐달라고만 해보세요
    제가 생각하는 최선입니다
  • 레벨 하사 3 googleus 17.11.09 13:37 답글 신고
    더이상 희망이 안보였나보네요. 300으로 두 아들 키우기 와이프입장에서는 굉장히 빠듯했겠네요. 남들은 멀리 여행도 다니고 좋은 옷도 입고 맛나는 것도 많이 먹고하는데(SNS에 그렇게 보이죠), 와이프는.......
    10년 동안 해외여행 다녀온적이 몇번이나 있나요.
    투잡은 해보셨나요. 남들만큼 벌기위한 제대로 된 계획은 있으신지요. 그 계획은 와이프와 공유하고 계시는지요.
    사랑한단 말은, 많이 힘들지? 이쁜 내 아내라는 달콤한 속삭임과 위로는 몇번이나 해보셨나요.
    그리고 남자가 남자구실 재대로 못할때 육아와 가정살림은 내가 도와준다는 개념이 아니라, 내가 주도한다 내 메인일이라는 개념으로 하셔야합니다. (아내는 살림에 관심끌정도로)
    많이 싸우지않은게 오히려 독이 되는듯 하네요. 애떔에 이혼못하고 억지로 살면서 미치도록 싸우면서 깨닫는데...
    그러다보면 좋은 날이 오더라구요.
    와이프가 속에있는말 제대로 하지않고 참고만 있었나보네요.
    상황이 다르니, 밉더라도 예수나부처처럼 감싸안고 먼저 사랑해주라는 조언은 불필요한것 같고....
    무어라도 얘기하고 싸우고 섭섭한말 다 얘기하고.... 지금은 할말없다가 아니라 만들어내서라도 얘기해서 부딪치는게 어떠실지요.
  • 레벨 중위 3 카니발날자 17.11.09 15:06 답글 신고
    저도 딸 둘 13살 10살 아빠입니다. 별것도 아닌일이 돈에 메이다보면 비참해집니다. 남자도 그런데 여자분이라면... 더군다나 여자분 직장이 어느정도 되는 레벨이라면 남자와 마찬가지로 품위유지비도 들어갈껍니다. 이게 여자분 입장에선 참 웃긴거죠.. 차 한잔을 마시는것도 제약이 따르고 같은 여직원들 계절마다 옷사입고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아직은 남자 직군을 따지다보니 여자분들 신랑 얘기 물어올테고... 저도 자리잡지 못한 자영업으로 역시나 많이 어렵고 하다보니 결혼 이후 처음으로 와이프도 이제 다시 직장생활하고 있습니다. 신뢰가 있다면 좀 더 이해해주시고 대화로 잘 풀어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홧김에 이혼하자했는데 맛장구치면 좋을리는 없겠져.. 더군다나 요즘 편부모 가정 특히 여성이 자녀를 키우는 가정은 옛날과 다르게 국가 지원책이 많습니다. 전세대출도 저 이자로도 가능하고... 여자분 입장에서 따져보면 요즘은 편부모 가정으로 자녀 키우는게 더 쉽다 생각들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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