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살던 동네에서 현재 동네로 이사오고 나서 아들내미 유치원 전학이 된 곳이 영어(하이브리드) 유치원 하나라 보내고 있습니다.
교재비에 종일반 참여수업 (태권도 등등) 이것 저것 해서 월 100정도 그냥 깨지고 있습니다.
겁나 비싸도 다른 유치원 다시 또 전학보낼수도 없고 울며 겨자먹기로 그래도 맞벌이니까 보내자.. 하며 보내고 있는대
9/18 추가로 추석 전 주 (9/25-9/29)를 아예 파업으로 휴원 한다는 공문이 왔네요..
진짜 ㅅㅂ.. 원장 벤츠 타고 다니던대..
뭘 얼마나 더 받아 쳐먹을라고 이지랄인지 모르겠는대.. 정말 분노가 치솟아 오르네요.
말은 번지르르하게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어쩌고 해놨는대
돈 올려줘봐야 원장 주머니에 쳐 들어갈께 뻔히 보이는대 정말 빡치네요...
이거 뭔가 막거나 항의할 방법이 없나요?
괜시리 애 한테 피해 갈까봐 말 도 못하고 정말 열 받네요..
애맡기면 약자죠
저도 곧보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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