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 제가 모은 돈으로 차 사서 잘 타고 다니고, 또 남들에게 피해 안주려고 주차도 잘 하려고 하는
사회 초년생 입니다.
저희 아파트에는 테니스장이 있는데 거기서 애들이 요즘 야구를 하더군요.
몇일 전에 아버지를 모셔다 드리러 일어나서 보니까 차 휠러가 뭐로 쾅 친것처럼 움푹 들어가 있던데
누구한테 원한 살 일도 없었고, 주차 문제도 일으키지 않았기에 더러운 기분을 뒤로하고 경비아저씨께
여쭈어 보니 동네 꼬맹이들이 실제 야구공으로 야구를 계속 한다네요.
공이 펜스 밖으로 높이 튀어 오르면 차량들에 떨어져서 파손되기 때문에 만류를 해도 계속해서 들어와서 야구를 해대고
심지어 애들 아빠가 애들데리고 야구를 하러 들어갑니다.
차량을 주차해놓은지 24시간이 지났고 차량 구매시 제공된 블랙박스가 주차 상시모드가 지원되지 않는걸 처음
알아서 범인을 찾을 방법도 없네요.
심지어 아파트도 CCTV가 없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디에다가 건의를 해서 테니스장에서 야구하는걸 좀 제한을 하거나
펜스를 좀 높이 올리던가 할 수 있을까요?
그냥 움푹 들어간 부분은 수리하려는데 정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를 하면 되는지 그런것도 아직 잘 모르겠네요 ㅠㅠ
사무소에 배상 청구 하세여. 주차선이 그려진
곳은 관리주체가 있는겁니다. 그리고 CCTV건
의 하시고 방송 넣어달라고 하세여. 움직이셔야
바뀝니다
가격면에서는 서비스센터보다는 쌀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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