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고용노동부 워크넷을 통해 우체국택배배송기사 모집한다는 광고는 절대 심중하게 생각하시고 다수가 우체국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광고이니 다시 한번 확인하시기 바라며 우체국택배 정직원 모집은 절대 워크넷이나 다른 채용싸이트를 통해 모집하지 않는다라 알고 계십시오.(협
력업체는 예외)
일단 채용시 이력서 대신 인감증명서와 인감도장을 요구하는 경우 100% 취업알선을 빙자한 차량판매와 회사마진 챙기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1탄에이어...
현대캐피탈 팀장님과 통화해 차량을 인도받기 전이였으니 한달분 이자는 면제 약속을 받았고 관련서류는 등기발송 요구를 했더니 바로 발송했다고 했고 물류회사측에서 고객님께 많은 손해를 보게 했다며 위로하더군요.
물류회사측 사장과 통화하니 처음엔 당사는 땅파서 장사하냐는 식이였고 본인들의 과실부분을 조목조목 항목별로 이야기 하니 처음엔 당황해하며 큰소리를 내더니 나중엔 원하는 것이 뭐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취소를 요구했지만 거절하자 그러면 본인들 마진을 최소화시켜 소비자에게 반환해라고 하니 결정 후 내일 전화를 주기로 했습니다.
다시 한번 택배업에 종사하시는 인생의 선후배님들께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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