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플로만 다운받아서 눈팅을 했는데 지금 회원가입하구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저는 이제 대학교2학년을 올라가고 빠른년생이라 이제 만 19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차를 너무 좋아하고 동경해왔는데요.. 이렇게 자라온 저는 대학을 약 50km떨어진곳으로 가게 됐습니다. 물론 가까운 대학도 붙었지만 떨어진 대학이 더 사회적으로나 좋아서 입니다. 무튼 저는 1학년동안 통학을 했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걷고 시내버스타고 걷고 시외버스타고 걷고 도착하고 집에와서도 가정사가 있어서 하루하루 지친하루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차를 타면어떨까..스트레스도 풀고 이런 지친하루보다 나은 하루가 될 거 같아 차를 생각하고 오늘 마련했습니다 물론 돈은 많이 드는거 다생각하고 했습니다. 여기 아버지 형분들도 저를 철 없다고 뭔 능력으로 차를 하냐 하신분 있으시겠지만 다 조언으로 생각하구 감사하게 생각할겁니다. 어쨌든 차를 장만 하였는데요.. 99년 베르나로 하였습니다. 1~2년만 탈 생각이기 때문에요.. 너무 뒤죽박죽 이야기가 섞이고 엉망이네요.. 아버지 형분들..집도 힘든데 참 이렇게 한 저는 미칠거같네요.. 다들 차 사면 기분 좋으시고 행복하신데 저는 왜리 복잡하고 힘들까요.. 그렇다고 통학하기에도 이제 지치고 집스트레스도 있고.. 그렇다고 또 기숙사나 자취를 할 가정환경도 안되고.. 조언부탁드려요 제가 국어를 못해서..글을 잘 못 씁니다.. 죄송합니다
차라리 버스통학하믄서 잠이라도 자는게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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