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만원에구입 2012식 2017년에구입
말빨에속은 호갱바보..
터널에서 서버림 죽을뻔함.
끌고 산넘어 수리점까지감 엔진수리 38만원
좀다니다가
연비떨어져서 흡입기 8만원 갈음
쫌 다니다가
체인4만5천원
페달 8만원
머플러터져버림 8만원
충전이 안돼서 밧대리 갈음 인터넷에 3만8천원
좀다니다가 충전이 안돼고 크랭크축 나가버림
제네레이타 45천원
밧대리 엔진수리 40만원.
요즘 다시 충전이 않돼는데 밧대리말고 충전장치가 고장인가봄니다
부디 저와같은 바보짓은 하지마세요.
절대로 중고구입시 신중하세요.
이상 쎈타에서 지대로 눈탱이 맞은 아재올림
12년식 이라 하셨는데 이전글 보니깐 신형 데칼인걸 보아하니 올카(외장커버 교체 작업) 한듯 보이네예
그리고 굳이 끌고 가지 않으셔도 가까운 센터나 구입한 센터에 픽업 요청 하시면 됩니더.
다른건 모르겠고, 에이스 머플러 앗세이가 8만원씩 이나 합니꺼? 센터라 그런진 모르겠지만..
인터넷 시세만 봐도 5만원을 넘질 않는데.. 공임비 포함 이라 해도....... 흠...
이런글 볼때마다 오토바이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봤으면 해요 여기도 많이 올라오죠.
뭐 60만원짜리 괜찮을까요 뭐 50만원짜리 괜찮을까요? 125cc 출퇴근용으로만 70만원짜리 뭐가 좋을까요.
거기에 답변이 더 가관.. 센터에서 사면 괜찮다. 뭐한다 어디서 줏어들은 이야기가 판을치죠.
그런데 절대 아닙니다. 센터도 싼건 그냥 손안보고 파는겁니다.
70만원에 왜 팔겠습니까? 수리하면 부품비만 수십만원 넘게 들어가니까 70만원에 파는겁니다.
그래서 그 센터에 가져가면 공임이다 뭐다 이렇게 붙는거죠.
모르면 세차 사세요. 초보면 세차 사세요. 그래서 알면 알수록 세차만 사게 될겁니다. 중고 거래는 모셔두는 기종정도만 하세요. 아메리칸 계열이나 클래식 계열.
원심클러치, 다판클러치, 체인 뽈뽈리보다 연비는 좋지만 수리비에서
다 잡아 먹기 때문에 뽈뽀리가 더 낫더라는...
그리고 사기전에 오일누유 샤시등 세심하게 구석구석 유심히 보시구 말빨에 속이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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