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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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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위 2 guini 24.04.25 16:03 답글 신고
    할매가 보고 싶네요...ㅠㅠ
    답글 0
  • 레벨 대령 3 소년왕김중년 24.04.25 16:05 답글 신고
    아...그래 맞어 어떻게든 먹이고 싶은 마음은 같으시겠지..

    저는 동네 중소 00무역 아들인 친한 형 집에서 생전 처음먹은 스파게티를 설명해 드렸더니

    칼국수면으로 비벼주심~ 굵은면에 빨간소스ㅋㅋㅋㅋㅋㅋ맞지 뭐~ㅋㅋㅋㅋㅋㅋ

    편히 쉬고 계시길~....못나게 살아서 죄송합니다ㅠ
    답글 1
  • 레벨 중사 2 세븐문 24.04.25 16:04 답글 신고
    저도 할머니 보고싶네요 ㅠㅠ
    답글 0
  • 레벨 소위 2 guini 24.04.25 16:03 답글 신고
    할매가 보고 싶네요...ㅠㅠ
  • 레벨 준장 다시헬조선 24.04.25 16:04 답글 신고
    ^^ 맛있겠습니다.
  • 레벨 중사 2 세븐문 24.04.25 16:04 답글 신고
    저도 할머니 보고싶네요 ㅠㅠ
  • 레벨 원수 지리산보름달곰 24.04.25 16:05 답글 신고
    어려서 그래요.
    ㅜㅜ
  • 레벨 대령 3 소년왕김중년 24.04.25 16:05 답글 신고
    아...그래 맞어 어떻게든 먹이고 싶은 마음은 같으시겠지..

    저는 동네 중소 00무역 아들인 친한 형 집에서 생전 처음먹은 스파게티를 설명해 드렸더니

    칼국수면으로 비벼주심~ 굵은면에 빨간소스ㅋㅋㅋㅋㅋㅋ맞지 뭐~ㅋㅋㅋㅋㅋㅋ

    편히 쉬고 계시길~....못나게 살아서 죄송합니다ㅠ
  • 레벨 일병 무삼 24.04.25 17:18 답글 신고
    충분히 훌륭하세요! 못난것은 누가 정합니까? 열심히 살고 할머니 정을 아직까지 간직하고 계시다면 멋지게 살고 있는 겁니다^^
  • 레벨 소령 3 만교아빠 24.04.25 16:07 답글 신고
    우리 할머니 떢볶이.... 간장에 졸여 주었던.. 할머니 떢뽂이... ;;;; ㅜㅜ
  • 레벨 중장 고광택귀두 24.04.25 17:44 답글 신고
    간장떡볶이 맞있는데...
  • 레벨 대장 화난늑대 24.04.25 16:10 답글 신고
    집으로 영화가 생각나네 ㅋㅋㅋ
  • 레벨 대위 3 얌체운전자박멸 24.04.25 16:12 답글 신고
    오랜만에 크게 웃었습니다..^^
  • 레벨 상병 더확실하게 24.04.25 16:13 답글 신고
    하;;; 늙었네 음식 보자마자 주륵 ㅜ
  • 레벨 중위 2 덜착한인생 24.04.25 16:15 답글 신고
    장물이 맛나야는데~~~~
  • 레벨 중령 1 가끔은뒤돌아보자 24.04.25 16:18 답글 신고
    보고싶다..울 할머니..
    이제는 꿈속에서도 가물가물하니...참
  • 레벨 중령 2 도나스 24.04.25 16:19 답글 신고
    먹고싶어도 못 먹는 지금은....
  • 레벨 대위 3 해야할까 24.04.25 16:19 답글 신고
    민화투 차던 할머니 헐어버지가 보고 싶네요..

    할아버지 할머니랑 같이 살아서 그런가?

    보고 싶네요
  • 레벨 중장 복받은년 24.04.25 16:20 답글 신고
    코리안 피자.
  • 레벨 대위 3 문솔한놈만팰거야 24.04.25 16:23 답글 신고
    웃을 수가 없이 너무 슬퍼요...
    글 쓰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할머니...
  • 레벨 중장 대세대깨윤 24.04.25 16:23 답글 신고
    그냥 부침개라고 했으면 애들 먹었음
  • 레벨 소령 1 오늘의온도 24.04.25 16:24 답글 신고
    할무이~
  • 레벨 하사 3 니얼굴이잠금장치 24.04.25 16:25 답글 신고
    아 눈물납니다..할머니 돌아가신지 10년 됐는데 할머니 보고싶어...
  • 레벨 일병 총알탄벤츠s560 24.04.25 16:25 답글 신고
    그리운 내 할머니...
    비오는 날 오후가 되면 부침개 부쳐주시고 콩도 볶아 주셨지.
    아아, 그거 먹고 쑥쑥 잘만 컸는데...
    볶은콩을 바지 호랑에 넣고 다니며 친구들에게 노나주기도 하고...
  • 레벨 소장 못살겠다갈아엎자 24.04.25 16:29 답글 신고
    엄마 보고싶네..ㅠㅠ
  • 레벨 소위 1 버배드림 24.04.25 16:30 답글 신고
    하...할머니 ㅜㅜ
  • 레벨 소령 1 불법시술자 24.04.25 16:30 답글 신고
    우리 할머니 좋아하시는 줄 알고 찾아뵐때마다 본죽에서 이죽 저죽 사다가 갖다드렸는데
    돌아가시고 난 뒤 할머니께서 제일 싫어하시는 음식이 죽인 걸 나중에서야 알았다.
    손주가 사다줬다고 그 싫어하시는 죽을 손주 앞에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
    못난 손주가 할머니 생각에 몇자 적습니다.
  • 레벨 중장 아크뷰 24.04.25 16:30 답글 신고
    나중에 저 피자생각이 절로 날것이다
  • 레벨 병장 찬봉 24.04.25 16:33 답글 신고
    https://www.youtube.com/watch?v=LGkFLMgdFB4&t=1747s
  • 레벨 소령 1 Pierrot광대 24.04.25 16:33 답글 신고
    해주고 싶어도 못해주는 부모의 마음을 알고나면 곁에 없으시더라..
    얄궂은 세상에 이치지..
  • 레벨 병장 돈세다잠드소서 24.04.25 16:37 답글 신고
    아버지 어릴적에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할머니의 정을 모름... 할머니 있는 집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었음..."어이구~ 우리 강아지~" 이런 소리가....
  • 레벨 준장 폴리주스 24.04.25 16:39 답글 신고
    와 맛있겠다
  • 레벨 소장 풀옵션임 24.04.25 16:39 답글 신고
    저때는 모른다 절대로 ㅎ
    커바야 알지
  • 레벨 소위 2 carrotli 24.04.25 16:39 답글 신고
    사랑이 느껴진다
  • 레벨 중사 1 가자낚시 24.04.25 16:43 답글 신고
    친할머니는 뵌적도 없이 돌아가셨고... 외할머니는 같이 화투 치고 놀았었는데,,,, 보리밥 해주신거를 그 좋은거를 몰랐어서, 쌀밥 달라고 투정을,, 벌써 40년이 지났네요
  • 레벨 소장 카페인홀릭 24.04.25 16:47 답글 신고
    아이고.. 할머니.. 애들.. 다들 짠합니다..ㅠㅠ
  • 레벨 소장 배홍동비빈련 24.04.25 16:50 답글 신고
    그 병역기피자 색히가 대한민국으로 계속 들어오고싶어하는게 저 피자를 먹고싶어서 그런건가
  • 레벨 중사 2 마법소년심청이 24.04.25 16:55 답글 신고
    우리할매 호떡 해주던거 생각나네~ 안에 설탕이없었는데 ㅎㅎ 설탕찍어먹으니 개꿀맛
  • 레벨 원사 2 루비TM 24.04.25 17:05 답글 신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레벨 일병 jo99 24.04.25 17:07 답글 신고
    할머니 고마워...
  • 레벨 소령 1 꼬냑헤네시 24.04.25 17:14 답글 신고
    그래도 할머니 정성인데...
  • 레벨 하사 2 aajjhh 24.04.25 17:14 답글 신고
    방송국 놈들 쑈도 작당히 좀 하지, 피자 배달해서 먹던게 읍단위 시골도 90년대 중,후반부터는 일상 이었는데, 70살 밖에 안된 아줌마가 저걸 모른댜고??
  • 레벨 중위 3 희야HEEYA 24.04.25 17:18 답글 신고
    집으로 영화에서 치킨 먹고싶다니까

    백숙해주시던 할매 ㅠㅠ
  • 레벨 중령 2 삭제 24.04.25 17:19 답글 신고
    꼬들 라면만 좋아하는데..
    어릴 적 외할머니께서 끓여 주셨던 퉁퉁 불은 라면이 갑자기 그리워지네요..
  • 레벨 중장 왜구헌터 24.04.25 17:20 답글 신고
    마음이 짠해지네요..
  • 레벨 소위 1 파우코 24.04.25 17:21 답글 신고
    먹고 싶네요..
    파전이 얼마나 정성어린 음식인지 그땐 몰랐네요.ㅠㅠ
  • 레벨 소장 부엉이인력 24.04.25 17:25 답글 신고
    중딩때 우리 할머니 생각 나네요.
    몸이 안좋아 조퇴하고 와서 누우니 할머니가 뭐 만들어 줄까 해서 스프 끓여 달라고 했더니
    부엌에서 군지렁거리시면서 스프만 무슨맛으로 먹나 하시더니 라면 면은 빼고 라면스프만 끓여 주시더군요.
    밥말아 먹었습니다.
  • 레벨 원사 3 태평 24.04.25 17:26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상사 3 3kacsan 24.04.25 17:30 답글 신고
    갑자기 어머님이 생각나네요 ㅜㅜ
    고맙습니다
  • 레벨 하사 1 달팽이와닭 24.04.25 17:41 답글 신고
    할머니 할아버지를 뵌 적이 없지만... 우리 어머니가 생각이 납니다.

    아 저와 함께 잘 살고 계세요. 오해는 마시길~

    다만 연세가 80이 가까와져서 점점 기억 못하시는 예전 일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눈물이 납니다. 할머니의 피자. 우리 어머니의 기억력...
  • 레벨 중장 남항부두 24.04.25 17:47 답글 신고
    할매 ㅠㅠ
  • 레벨 중사 3 빛나는노을 24.04.25 17:55 답글 신고
    할머니의 칼국수 맛은 죽을떄 까지 잊지 못할것같아요
  • 레벨 대위 1 암튼그냥저냥 24.04.25 18:12 답글 신고
    외할머니는 우리집에 다니러 오셔서 1년에 몇달씩 계셨는데...

    그때 당시에는 경로잔치인가 효도잔치인가 뭐 근처 학교에서 노인분들 모셔다가 과자도 드리고 애들이 뭐 공연?? 율동?? 그런것도 했던 적이 있었음...

    그런거 하고나면 꼭 과자니 사탕이니 휴지에 싸오셔서는 나 먹으라고 주셨던...

    ......

    외할머니가 2003년에 돌아가셨으니 벌써 20년도 훌쩍 지났는데...

    막내딸의 막내 아들이 어찌나 말을 안들었으면 돌아가시기 얼마 전에 할머니 뵈러 외갓집 갔는데 그날 따라 어디로 마실 가신건지 통 찾을수가 없어서 그냥 돌아왔고...

    그 후에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할머니 편찮으시다는 소식을 듣고 나도 할머니 보고싶다고 같이 가자는거 엄마가 넌 다음에 가라고 하시며 이모랑 두분이서만 다녀오신다고 그랬고...

    그 다음주인가에 돌아가신...

    할머니 돌아가신날 아침도 아직도 생각나는게...

    아침에 출근하려고 눈 떴는데 뭔가 알수 없는 이상한 기분이 들었고...

    이 기분은 도대체 뭐지?? 하고 있는데 엄마가 우시면서 문열고 들어오셔서는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하시던...

    에효... 암튼 할머니가 보고싶은데 돌아가신지 20년이 넘도록 막내딸의 막내아들 꿈에는 한번도 안나오시네...
  • 레벨 대령 3 닉넴임 24.04.25 18:35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소령 3 쿠쿠루삥뽀로로 24.04.25 18:36 답글 신고
    내 나이 30대 후반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장례 다 치르고 나이 40인 사촌 형이 한 말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이제 아이고 이쁜 우리 강아지들~ 하고 반겨줄 분이 없네...ㅠ' 나이가 40이여도 할머니한테는 이쁜 강아지였는데..ㅠ
  • 레벨 대위 1 암튼그냥저냥 24.04.25 23:03 답글 신고
    2003년...

    저희 어머니 56세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외할머니가 1906년 생이셨으니 생각해보면 정말 장수하신거죠...

    외할머니 돌아가신날 제 인생 처음으로 엄마가 그렇게 서럽게 우시는거 처음 봤네요...

    외할머니 돌아가신 소식을 아마도 새벽에 들으셨을텐데...

    출근해야하는 아들 생각에 날이 밝아올때 까지 소리 죽여 울고계셨나봅니다...

    아마도 아침에 일어났을때 이상하게 느껴졌던 분위기는 어머니의 슬픔이 집안에 가득찼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저도 이제 40대 중반이 넘어간 나이지만...

    부모님이 안계시는 세상은 아직도 생각하고싶지 않네요...
  • 레벨 하사 1 근두운카 24.04.25 18:38 답글 신고
    눈물이 왈칵 하네요
    늦둥이라 할머니 할아버지 기억은 많이 없어요
    위 본문 내용보면 딱 울엄마 같으시네요..
    이제는 모두 돌아가시고 저도 가장이 되고 삶의 무게를 느껴보니 엄마 아버지가 마냥 그립네요..
    엄마아버지도 제가 아이들 생각하는것 이상 저를 그렇게 키우셨을 텐데..
    보고싶고 그립고 ..
    특히나 요즘처럼 힘들때에는 더 그립네요..
  • 레벨 병장 달달달이 24.04.25 18:47 답글 신고
    저거 100% 담당PD 컨셉 주작
  • 레벨 소위 3 바슈다 24.04.25 19:12 답글 신고
    할머니 보고싶다. 할머니가 해주시는 잡채 짱이였는데.
  • 레벨 소위 2 밤알 24.04.25 20:11 답글 신고
    세상 하나밖에 없는 피자 ㅜㅜ
  • 레벨 준장 Jeep 24.04.25 20:18 답글 신고
    할머니가 그리워지는 게시물..
  • 레벨 소령 1 잠자리에벌레 24.04.25 20:54 답글 신고
    할머니 보고싶다...
  • 레벨 중위 2 가을보리 24.04.25 22:25 답글 신고
    내가 나이가 50ㅇ이 넘었는데
    우리 할머니 생각하니 눈물이 핑도네요
    할머니가 타주던 사발커피도 생각나고
    할머니 울 할머니 보고 싶다
  • 레벨 소령 1 카라코럼 24.04.25 22:34 답글 신고
    커서 저 생각하면 고마움에 눈물 날거다
  • 레벨 대위 3 스리니바사 24.04.26 04:07 답글 신고
    보고싶은 분들 ㅠㅠ 따뜻한 한끼 대접해드리고 싶은데 ㅠㅠ
  • 레벨 원사 3 달카페 24.04.26 11:27 답글 신고
    할머니 ㅠㅠㅠㅠ
  • 레벨 중위 1 고인돌 24.04.26 11:58 답글 신고
    짠하네요 할머니........
  • 레벨 중장 가을하늘높다 24.04.26 12:24 답글 신고
    그리움 ㅜㅜ
  • 레벨 중위 1 어딜넣어요 24.04.26 12:35 답글 신고
    자다가도 깨워서 밥먹고 다시 자라는 할머니
    투박하고 따뜻했던 할머니 손길이 너무나 그립다...
    다시 볼수 없는 우리 할머니 ㅜㅜ
  • 레벨 중령 1 훈남아재 24.04.26 12:41 답글 신고
    울뻔햇다 울할매생각나서
  • 레벨 소령 3 Aufheben 24.04.26 13:19 답글 신고
    설정이 너무 눈에 보인다
    주작도 감동을 준다면야 …
  • 레벨 대위 3 니가고자라니 24.04.26 13:29 답글 신고
    방송용으로 만들었구만 무슨 티비도 안나오는 산속 오지마을도 아니고 피자모르는 사람이 어딨나 전단지 있는거 보면 배달도 오는 동네구만
  • 레벨 원사 3 바람내음 24.04.26 13:30 답글 신고
    할아버지는 아버지가 5학년때 돌아가시고
    할머니는 나 태어나기전에 돌아가시고
    외가는 1년에 몇번 갔는데 하루 자고 오는데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기억이 별로 없다
    그래서 어떤 감정인지 잘 모름
  • 레벨 대위 3 아들바봅 24.04.26 13:39 답글 신고
    ㅠㅠ 울할부지 콩국수 먹고싶네요 ㅠㅠ
  • 레벨 상사 2 평양아파트청약 24.04.26 13:44 답글 신고
    어릴땐 모름ㅠㅠ

    그 사랑...사회인 되어 무한경쟁하면서 살수록

    대가없는 사랑과 가족 그리고 나의 어른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그리운지 알게됨

    그러다보면 나이먹어 있겠지..ㅜ
  • 레벨 소장 베스트하나없다 24.04.26 13:54 답글 신고
    훗날 이 친구의 기억에 피자는 부침개였다...아 할매 보고싶다...
  • 레벨 원수 현샤인 24.04.26 13:59 답글 신고
    작년 이맘 때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초등학교 다닐 때, 외갓집에 놀러 가면 입 짧은 저의 끼니를 어떻게든 챙겨주시려고 이런 음식 저런 음식들을 해주셨었는데..

    20년도 더 지났는데 그때 먹었던 밥 + 계란 + 간장 + 참기름 + 깨소금 조합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분명 혼자서도 해먹을 수 있는 조합인데, 왜 제가 하면 그맛이 안 나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그리운 할머니.. 게시물을 보면서 한 번 더 떠올려 보고 그리워해보네요..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2 바늘로눈알쿡 24.04.26 14:01 답글 신고
    그 당시에는 정말 몰랐죠.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음식이 얼마나 맛있었는지... 훌쩍 자라다 못해 늙어가는데 할머니의 음식이 너무 그립네요. 보고싶어요 할머니..
  • 레벨 중위 1 선한영향력궁 24.04.26 14:23 답글 신고
    어릴때 할머니가 끓여주신 퉁퉁불은 소고기라면 먹고싶다.....

    별거아닌거에 찡하네..ㅠ
  • 레벨 중위 1 선한영향력궁 24.04.26 14:30 답글 신고
    할머니 췌장암걸려서 병원에 한참 입원해계셨는데 방학때 직접 병간호하고

    학기중엔 주말에 가고...

    추석몇일전 3일동안 눈못뜨시고 계시다는 임종이 멀지않은것같다는 얘기듣고

    대학 체육대회참가안하고 병원바로가서 손잡아드리니 잠깐 눈뜨시고 우리 외손주왔어...

    내가 너 기다렸어!! 잊을수가없는 ...

    그러시곤 다음날 돌아가셨는데

    눈물이너무나는데도 참고 서울에계신 부모님한테 전화했던기억이///

    할머니 보고싶어요~~ㅠ
  • 레벨 훈련병 천낭성 24.04.26 15:10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소위 1 Reformer 24.04.26 15:19 답글 신고
    아 할머니 보고 싶네. ㅜㅜ
  • 레벨 중위 1 삶의의지 24.04.26 15:24 답글 신고
    할머니...ㅠㅠ
  • 레벨 중위 1 인생은초보운전 24.04.26 15:46 답글 신고
    할매요..ㅠㅠ
  • 레벨 준장 모닝에5천씨씨 24.04.26 16:03 답글 신고
    애기들이라ㅋㅋ

    저 아이들도 나중엔 할머니 표 피자가 그리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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