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는게 아니라 여러사람 편하라고 키 주고 가는게 그냥 문화입니다. 저희 집도 40년 넘은 고층아파트인데 90년대 정도 까지는 키 가지고 올라갔다가 빼달라고 하면 내려와서 빼주고 그랬죠.
솔직히 기가 막히게 편합니다. 경비 아저씨 하는 일이 입주민 관련된거 숙지하는건데 몇동 몇호에 이 사람은 항상 몇시 몇분에 출근길에 나선다 이게 머리속에 다 들어있으니 아침에 하나씩 차 빠져 나가면서 신속하게 출차될 수 있도록 알아서 순서 다 바꿔줍니다. 짱이에요 이 분들
이런거 고생 하시니까 가끔 우리 가게에서 파는 음식 같은거 잔반 말고 진짜 새로 딱 지어가지고 경비 아저씨들 나눠드리고 그러죠. 차 범퍼 같은거 그런거야 좀 부딪혀도 그냥 넘어가주고요. 입주민들 끼리도 넘어가줘요 그런거는. 제가 그래서 저희 본가 집을 참 좋아합니다. 양반들이 많이 삽니다.
으르신
그래도 저런 50년 된 아파트에서 불편 감수하면서 사는 부호들은 경비원에게 수리비 물어내라 그런 말은 잘 안하죠..
지방도시에서 광양이면 오일쪽인데여.
솔직히 기가 막히게 편합니다. 경비 아저씨 하는 일이 입주민 관련된거 숙지하는건데 몇동 몇호에 이 사람은 항상 몇시 몇분에 출근길에 나선다 이게 머리속에 다 들어있으니 아침에 하나씩 차 빠져 나가면서 신속하게 출차될 수 있도록 알아서 순서 다 바꿔줍니다. 짱이에요 이 분들
이런거 고생 하시니까 가끔 우리 가게에서 파는 음식 같은거 잔반 말고 진짜 새로 딱 지어가지고 경비 아저씨들 나눠드리고 그러죠. 차 범퍼 같은거 그런거야 좀 부딪혀도 그냥 넘어가주고요. 입주민들 끼리도 넘어가줘요 그런거는. 제가 그래서 저희 본가 집을 참 좋아합니다. 양반들이 많이 삽니다.
경비업무에는 발랫이 없어요
그들은 비서가 아니예요
부산에도 남천삼익,동래럭키..등 곤란하겠구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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