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위에 동영상 첨부했습니다.

사고는 올해 2월14일 차량후방으로 가는도중에 동영상에서는 느리게 보이지만 빠른속도로 차량이 후진을 해왔고 제가 피하는 과정에서 살짝부딪치고 손을 뻗어 비틀거렸습니다.

화면으로 봐서는 안부딪혔다고 보실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의 골반쪽에는 부딪히는 느낌이있었습니다.

그리고 대인접수를 했고 한약방에서 통원치료로 3일정도 치료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보험회사에선 제가 넘어지거나 한게 아니라 잘피했는데 왜 손을 뻗어서 차량을 쳣느냐 보험사기 아니냐며 보험금을 지급할수없다고 합니다.

무슨 팀장이라는 사람은 화면만보고는 자기들이 봤을때는 백프로 안부딪혔다.그러면서 절 사기꾼으로 몰아가길래 제가 억울함을 토론하니 제 말에 진심이 느껴진다며 그냥 보험금없이 여기서 끝내자길래

저는 어이가없어서 무슨 보험회사가 수사권이있는것도 아니고 보험사기꾼 취급하더니 자기들이 맘대로 끝내자길래 어이가없어서 싫다했더니 그럼 자기들은 보험금 지급을 할수없다고 민사고소하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너무 억울하고 솔직히 보험회사는 가해자편 아닌가요?그런사람들이 자기들맘대로 사건종료를 시킬려고하는게 괘심하고

왜 제가 차로 뛰어든것도 아니고 후방으로 오는 차량을 피하다가 대인접수를 한건데 사기꾼취급을 받아야되는지 억울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당연히 차가 빠른속도로 후진해오니 피한다고 피했지만 살짝 맞은상태이고 사람이 무언가 다가오면 무의식적으로 손을 뻗어막기 마련인데 제 손이 차를 향해 뻗었다는 이유로 보험사기꾼 취급하며 보험금 지급은 어렵다고하면서 또 문자로를 자동차사고결의서를 보내왔더라구요.

그래서 금감원에 신고를 하였지만 경찰서에 조사를 의뢰했다면서 금감원도 사건종료를 시키더라구요.

경기남부경찰서에 접수를 했다는데 접수번호를 입력해도 사건을 찾을수도없고 전화도했지만 사건번호를 찾을수가없다는 말뿐입니다.

그렇게 2달이 지나간 지금까지 경찰서에서는 연락도 없고 보험사는 보험지급에 대해서는 연락도 없는 상태입니다.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

개인보험도 들어놓은게 없고 주변에 이런사고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분도 없어서 보배드림에 여쭈어봅니다.

차사고 당한것도 이번이 첨이라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