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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당 글썼던 사람입니다. 아버지가 왜 마세라티 차주 번호 안 알려줬는지 알았습니다 ㅠㅠㅠ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요약.
아버지가 찍은 사진에거 증거 찾아올게 내가 증거 있으면 물어줄게요. 이러셨대요 (심지어 사진관에서 인화까지 하셨대요)
근데 금일 아침 마세라티에 경찰에 신고 및 손해배상 청구한다고 마세라티가 협박했나봅니다.
아버지가 마세라티한테 받으신 메세지 첨부합니다.
+) 대리운전 아니고, 탁송 맞대요
사진은 전부 다 잘 찍었대요
(사실적시 해당하는 부분은 가렸습니다)
아버지는 탁송회사와 무관하시고 그냥 일하시는 분입니다.
탁송회사에서도 아빠한테 마세라티한테 현금주고 끝내라고 했대요
사례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이 못되쳐먹은 양아치 참교육 시키고 싶습니다.
돌빵을 물어 내라는건 비 올때 차 끌고 나간 사람 탓 하는거임
봉석이인가??
증거만 수집하세요
중고 카푸어들이 애장하는 차죠.
근데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게 맞더라고요
그동안 저런 인생 살아오면서 진상짓 많이 했을꺼고
그때마다 상대는 더러워서 돈 주고 끝내버리니
계속 진상짓이 통하는 세상인줄 아는거죠
"협박죄 : 일반적인 사람이 그 말이나 행동(위력)으로 위협을 느껴 자신의 의사에 반하게 행동을 제약하는 죄(공익목적 제외)."
협박죄는 범의 즉, 상대방으로 하여금 협박을 느끼게 할 고의와는 별개로 해악을 고지하는 것으로 족하다.
- 제 기준 밥줄 끊길까 무섭네요. 실제 상대방이 그 위치와 힘들 가졌면 유죄 확률 높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그럴 위치나 힘을 가지지 않았다면, 무죄가 될 가능성 있습니다.
즉, 받아들이는 사람이 일반인에 빗대어 공포심을 느낄만한 수준이라면, 족하다고 합니다. 범인의 의도와는 관련 없구요.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여 당사자가 고소해야 합니다.
뭘 알긴 아는건가? 가볍게 무시하세요.
법대로 하자고 나오면 법대로 하면됩니다.
증거만 잘 모으시고.
본인 돈 내고 유리 가는걸로 마무리 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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