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나도 비슷한 경우를 봐서 생각을 한 번 해봤는데 글쓴이가 처음 한 말은 '우리 동아리에서 니가 젤 이뻐' 이거는 '비교'하는 말이라서 듣기가 좀 그런 듯. 나머지 여자들과 다 비교를 해서 그 중에 니가 제일 이쁘다라는 말은 '평가'했다고 생각하는 듯(자기가 평가를 잘 받음에도 그냥 그 자체가 싫음.) 뒤에 후배가 한 말은 그냥 이쁘다라는 말이니까 조금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는 거 아닐까라고 생각함. 아 물론 후배가 '우리 동아리에서 제일 이쁘신 것 같아요'라고 했어도 그냥 웃고 말았을 거는 같음.
그냥 보이는 아무 여자 한테 이쁘다고 , 그래 ㅋㅋㅋㅋㅋ 그년 보는 앞에서 말이야.
그냥 보이는 아무 여자 한테 이쁘다고 , 그래 ㅋㅋㅋㅋㅋ 그년 보는 앞에서 말이야.
잘생긴 후배가 한 말 : 객관적으로 선배가 이뻐요
여자가 느끼기에 글쓴이가 한 말은 찝쩍대는걸로 느낄 수 있음.
결론. 일단 잘생겨야 찝쩍대도 좋아함
관심을 보인다
그런게 느껴질때
친해질려고 노력해야지ㅋ
머 그정도 상황이면 노력안해도
서로 친해지긴 하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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