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정말 너무 황당합니다
가게 운영하면서 배달다니는 오토바이인데
남편이 3/28 자정넘어 퇴근하고 아파트 주차장에
오토바이 주차를 해놨습니다
3/28 9:30분쯤 아이 등원시키고 운동가려고 나왔는데
오토바이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없네요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아파트 방재실에서 cctv 확인하니
새벽 4시 10분경 범인이 아파트 주차장에 들어오더군요
금일 아침부터 비소식이 있어 남편이 비옷정리하고 헬맷두면서 깜빡하고 스마트키를 안빼왔는데 범인은 주차장을 한바퀴 둘러보더니 저희 남편 오토바이 시동을 한번 걸어보고는 다시 끄고 공범인지 친구인지 전화한통을 하고 몇분동안 한참 기다리더니 다시 아무렇지 않게 시동을 걸고 오토바이를 타고 아파트 주차장을 빠져나갑니다
물론 스마트키를 안빼온건 저희 잘못이지만 이런일이 일어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오토바이 주차한곳에는 cctv 가 바로 비추고 있는데도
정말 아무렇지않게 앞을 지나다니는 대범함
10대 청소년으로 보입니다
오토바이는 22년식 야마하회사 XMAX 300cc 블랙
차량범호는 울산 남 나 0876
오토바이 사진 참고합니다
제발 무슨 제보든 주세요 꼭 사례하겠습니다
010-4174-6640
키도 고맙다고 합니다.
혹시 자동차 있으시다면 편의점 잠깐 들어갈때도
시동 끄고 키 빼고 가랍니다.
바튜매에는 올리셨네여.
키도 고맙다고 합니다.
혹시 자동차 있으시다면 편의점 잠깐 들어갈때도
시동 끄고 키 빼고 가랍니다.
다니다 보이면 연락드리겠습니다.
훔쳐간 사람이 대인사고 안내기를 바래야겠네요.
cctv에 통화시간 잡히니 짤없음
기다려봐요 바빠서 늦어질수 있음
그동안 사고안치길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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