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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자전거 절도에 관련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35]조회 16,139 | 추천 252 | 2024.03.27 (수)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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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자전거는 가져가도 비싼건 가져가면 안된다는걸 보여줌.
길바닥에 떨어진돈도 주인찾아주는 민족이
도대체
자전거랑 화분은 왜그리 훔쳐가는걸까?
길바닥에 떨어진돈도 주인찾아주는 민족이
도대체
자전거랑 화분은 왜그리 훔쳐가는걸까?
싼 자전거는 가져가도 비싼건 가져가면 안된다는걸 보여줌.
판사 신뢰도가 거의 바닥수준
잘 올라탄다~ 공용
밑에 3년간 묶여있는 MTB자전거
그건 누가 안장도 안뽑아가던데
싸구려는 아닌거 같은데 비도안맞아서
새거처럼 보이고
그래서 잃어버리고 방치된 자전거가 많은것 같음
수로 청소 할때면,
자전거 몇대 건졌네
가 아니라
백톤 이백톤 이렇게 나옴.
자전거를 잠깐 편의점 간사이에 6대가 한번에사라짐.. 결국 못찾았어요
스페셜 라이즈를 500정도에사서
근처 동호회알아보니 신발부터
헬멧까지 가격들이 장난아니고
자전거도 내거는 애들 자전거수준
난 반바지에 스리퍼신고 나갔는데
그냥 혼자 편하게 탈려고 동호회
안들아가고 여름엔 잔디밭서 태닝하고
그늘서 쉬고 하면서 타고 그랬는데
어느날 선텐하고 있는데 다썩은 지전거
타고온 아저씨가 제자전거를 처다보며
옆에 앉아 자기도 망윈동 토박이고
매일 한강에 나온다고 이런얘기저런얘기
하다가 자전거 잠깐 타본다기에 그러라고 했더니 주변을 한바퀴 돌아보고
바로 도망감 아차시퍼서 이놈이타고온
자전거로 따라갈려고 지전거를 세웠더니
체인이 빠져있네 그래서 자전거
눈앞에서 도둑맞음
아주 최근에 일입니다.
예전에는 소매치기, 자잘한 절도,강도 사건 넘쳐났습니다.
그러던게
전국에 CCTV깔리고, 모든차에 블랙박스 달고
보는눈도 많아졌고, 자잘한거 훔쳐봐야 잡히고
이러다보니
남의것에 손을 안대게 된거임.
현지인들도 털린다고 합니다. 그러지 절대 가방을 따로 놓거나 휴대폰을 테이블에 올려놓거나 하지 않죠.
어떤사람이 휴대폰을 식당에 놓고 와서 찾으러 갔는데 주인이 갖고 있어서 달라고 하니까 주인왈 1시간 전에는 네거 였지만 너가 버리고 가서 이젠 내거다.
경찰들도 자전거 잃어버렸다고 신고해도 수사도 안해주니깐~
직접 동네 다니면서 찾아야하는데
보통 전문절도범들은 본인동네에서 안훔침
국민들 암묵적으로 집 앞 택배는 건들지 않는게 룰이었는데 아파트 단지 택배 절도 사건도 종종 발생하고 지하 주차장 차 털이범들도 극성임.
알고보니 학생들이 저지른것...
출동 경찰왈.
내 눈에 보이지 않은 자전거는 내꺼가 아니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논네들 이해하기가 힘들뿐.
자전거 수가 빠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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