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주시는 쓴소리들도 잘 새겨들어서 최대한 깔끔하게 처리해보고자 합니다.
와이프에 대한 애정과 미련은 단 1도 없고
아빠랑 노는걸 제일 좋아하던 아이의 웃는모습이 너무 밟혀서 가슴 아프네요
양육에 대한 부분도 조언 많이들 주시는 것처럼 좀더 고민해볼 생각입니다.
아침 출근길에 아이에게 만약에 엄마랑 아빠랑 한명만 골라서 같이 살아야 한다면 누구랑 살고싶냐니
솔직하게는 엄마랑 살고싶다고 하네요..
제 경험상으로도 자라나는 아이에게는 아빠보다는 엄마의 결핍이 상실감이 클수밖에 없기에
양육부분은 여러모로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입니다.
상간남 이름,전화번호는 이미 알고있고 말씀들 주시는것처럼 명확한 증거는 쓰던 안쓰던 우선 모아놓을 예정입니다.
아는 형님이 이혼전문 변호사셔서 고민끝에 이야기를 좀 나눴는데
보배드림이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파급력도 있는 사이트인데 제가 쓴 일부항목들에서
와이프/상간남이 자신들을 특정해서 알아볼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제기해주셔서
우선은 원글을 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에도 적은바가 있지만 주변 친한 지인들에게도 말하기 민망한 일이라
누구한테라도 이야기하지 않으면 미칠 것 같아서 출근해서 주절주절 썼던 글입니다.
당사자들이 특정되지 않는 선에서 추후에 진행상황은 응원주신만큼 업데이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증거 수집해 이혼 상간남
깔끔하게 마무리하시고 새출발하세요
소송중 지옥 맛볼거이니 덜 아파하시길 바랍니다
어머니쪽에서 성장했는데
저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
아버지와 정이 없어서 안보고 산지 몇십년입니다.
관심도 없고 우리끼리 행복합니다.
가끔씩 아버지 소식 들리는데
고독의 기운이 제게까지 느껴지더군요. 같은 남자로써 그 분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근데 그 뿐입니다.
매번 다짐합니다.
내가 이혼하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절대 아이들은 내가 키우겠다고요.
일,가족사정 다 필요없이 기필코!
십수년이 지나면 이혼사유가 뭐가됐던
함께하는 자들이 행복합니다.
자식을 사랑한다는 전제조건 하에서요.
새출발 하셔서 새 자녀를 갖게 되실수 있다면 제 말은 무시하세요.
아버지가 떠올라서 글 남깁니다.
부디 욕심 갖으시고 행복 찾으세요.
어머니쪽에서 성장했는데
저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
아버지와 정이 없어서 안보고 산지 몇십년입니다.
관심도 없고 우리끼리 행복합니다.
가끔씩 아버지 소식 들리는데
고독의 기운이 제게까지 느껴지더군요. 같은 남자로써 그 분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근데 그 뿐입니다.
매번 다짐합니다.
내가 이혼하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절대 아이들은 내가 키우겠다고요.
일,가족사정 다 필요없이 기필코!
십수년이 지나면 이혼사유가 뭐가됐던
함께하는 자들이 행복합니다.
자식을 사랑한다는 전제조건 하에서요.
새출발 하셔서 새 자녀를 갖게 되실수 있다면 제 말은 무시하세요.
아버지가 떠올라서 글 남깁니다.
부디 욕심 갖으시고 행복 찾으세요.
십수년이 지나서 이혼사유가 외도라도 저와 아이의 행복이 같을 수 없을까요?
댓쓰신분의 아버님의 유책으로 인한 이혼이라 아버님의 상황이 불쌍하고 안타까운 거 실까요?
초4때 이혼하셔서 성인될때까지 엄마 밑에서 자라선지 아빠에 대한 희미한 기억뿐 남처럼느껴집니다.
안보고 살아도 되고
구지 가족 울타리안엔 넣고 싶지 않아요.
극공감합니다.
그리고 바람난 부모밑에서 크며 다른험한꼴 당할바에야 직접 양육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초5~초6까지 유책배우자인 아빠밑에 자라며 여러 여자분 만나는 걸 보며 오빠나 저나 상처가 생기더라구요.
이혼사유도 아이가 크면 얘기해주세요.
저흰 어릴적부터 알고있어서 친정엄마껜 원망않습니다. 그때 아빠가 안그러셨더라면 유년기 남들처럼 평탄하게 보냈을텐데 오빠랑 서로 그런말 하지만 어릴적엔 아빠원망 많이했죠.
한가정이 갈라써야 되는 상황이니 ..
냉정히게 생각하시고 많은 정보를 모으시기
바랍니다 바람이 났으니 애를 키울려고 할지는
모르겠으나 모정이 있으면 대려간다 하겠죠
상황을 번히 다 알고 있으니깐
에휴 .... 사람 미음이라는게
정말 관심 없다가도 마음속에 훅 들어오는건
숨간이라 생각 드는데 그걸 참고 넘기냐
못넘기냐인데 참 안타깝군요 힘내세요
애기가 제일 걱정이네여
결혼 생활10년 이시니 도축당하는 것도 생각하시고
미리 돈 ,재산 다 빼돌리고 이혼절차 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소송 최대한 길게 끌어서 년놈들 확실하게
조지시길 기원합니다
2. 상간소가 모든 것의 시작이다.
정말 힘드시겠지만 포커페이스 유지하면서 증거 확보해서 꼭 소송하세요. 이게 시작입니다.
괴롭겠지만... 확실한 증거를 수집하시는게.. 차후 이혼을 진행하는데. 있어.. 좋을듯 합니다.
아이가 제일큰 피해자입니다. 슬프지만.. 아이에게는 상처가 되지 않게.. 아빠께서 노력 많이 하셔야 될듯해요. ㅠ
안걸리고 즐기고 있는 사람들은 더 많겠지? ㄷㄷㄷㄷㄷ
위로해주고 편들어주는 댓글들을 보면 이세상에 나혼자가 아니고 내편들도 많구나 생각하며 마음의 위로라도 될꺼다
돈만 먹지말고 공감이란것도 좀 먹고살아라 하마야
그러면서 아내가 자식에 대한 사랑이나 일상생활을 평소와 다름없이 한다면 사실 저같음 맞바람 필것 같아요.
예전에 나이 지긋한 대리기사님이 한 말이 떠오르네요. 요새 여자들 정말 문제 많다고..
대기업 부장 이상 아내들이 그렇게 바람을 많이 핀다고 그럽니다. 의사 변호사 가정은 말할것도 없구여.
젊은 상간남이랑 1차 보내고 다른 상간남과 2차 만나는 여자도 태워봤답니다. 남자들이 불쌍하다고..ㅜ
아마 이웃이나 지인 가정들도 안들켜서 그렇지 바람피는 사람들 꽤나 있을겁니다.
들키지 마시고 맞바람 피세요. 꼭 어떤 여자와 데이트를 하거나 사랑을 나누지 않더라도 그냥 모던바 같은데 가도 되고
그래 너만 피냐 나도 핀다 그러면서 멋도 내고 연락 안받고 늦게 들어오기도 하고 그럼 마음이 한결 가벼울겁니다.
물론 아이와 가정을 등한시 하면 안되겠죠. 주말엔 가족여행도 다니고 그러다보면 아내가 점점 못생겨 보일겁니다.
젊고 이쁜 여자들 많자나요.
무지성으로 여자편 들어주는 심리.. 왜일까?
하지마라, 쓰지마라 글적으면서도 정작 여자가 피해입었다면 미친듯 욕할꺼면서..
애만 불상하지 모 ㅠㅠ
여자는 몸가면 마음도 가는겁니다
아이는 양육비받아 생활목적아니면 아이도 힘들어집니다
아이보내지마시고 사랑으로 눈높이를 맞춰가면서 키우시길 권합니다
가정지키고 있다가
전처의 모욕적인 말에 저도 모르게
손바닥으로 뒤통수를 살짝 밀었습니다 곧 가정폭력으로
임시조치 21일 받었어요 참고로 임시조치는 기본이 두달입니다
그 후 모텔에서 지냈고 모텔비도 전처가 결제했구요
임시조치 중 전처가 집으로 들어오라해서 녹음도 하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는 경찰에 신고하고..두번째 위반하고는 유치장 반나절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이제 곧 이혼 2주년이내요..다행이 양육 친권 다 갖고왔고
전처에게 향후 소송및 고소 안하기로 하고 협의 이혼했어요
임시조치 위반도 항소해서 올초에 290만원 벌금 나왔구요
전처가 들어오라고 한 녹음파일도 제출했는데..
벌금 나왔습니다.
대한민국 사법부는 여자 편입니다.
그래서 전 댓글에 증거수집하시고..저처럼 병신 짓 하지말고
조용히 증거 수집하라고..
그리고 양육권은 님이 갖고 오시는게 맞습니다.
그딴년 밑에서 뭘배우고 살겠습니까?..
양육이 많이 힘듭니다만..아이들이 주는 행복이 더큽니다
큰애도 외고 올해 입학했구요..
둘째도 엄마 없어도 늘 밝게 자라서 올 중학교 좋은 성적으로
입학했습니다.
100만원도 안되는 양육비 받고 제 월급 500조금 넘는걸로
월세80에 학원비 180에 빠듯해서 얼마전부턴 퇴근후 대리운전도 시작했습니다.
전 믿습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커간다는 말..
전처 보란듯히 잘 키울겁니다.
기운내십시오
서로 배우자가 알아야 하는데
서로의 배우자에게 씻을수 없는 상처를 주고있네요
경기 광주 이진희 경기 수원 김민구 둘다 81년생 82년생 죽일놈들
초등 중딩 애도 있는 것들인데
탄벌초등
클린보배드림 님 댓글 복원좀해줘야겠넹 ㅋㅋㅋㅋ
운동하시고 금연 최대한절주하고 몸 만드세요
건강하고 행복한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힘내세요
너무 황당하고 또 어이없고 착찹하기도 하실꺼 같고 위로를 드려야하나
같이 욕을 해줘야하나 모르시는분이지만 저도 꽤 혼란스럽네요
아무쪼록 잘이겨내셔야 할것 같아요.. 이혼글 많이 봤지만 지금 글이 젤 안타깝고 슬프네요…
안걸릴뿐..힘내세요
2017년 평택에서 비슷한 일을 겪은 사람입니다.
힘내서 열심히 잘 살아가는게 복수(?)입니다.
딴남자 손에서 애 키우게 하시게요?
그리고 아이들은 엄마에게 보내세요.
그다음 이 핑계 저 핑계대고 양육비 보내지마세요. 경제적 어려움이 불륜녀를 나락으로 보냅니다. 아이들에게만 따로 만나 필요한것들을
해주세요. 제 주변 지인들을 보니 이렇게 하니까 불륜녀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스트레스 받다가 일찍 죽드라구요.
아픈 상처는 시간이 무디게 만들것이며 아문시간은
안정을 찾게할것입니다.안타까운건 아이들입니다.
어른들의 그릇된 판단으로 아이들의 운이 바뀔수도 있습니다.
와이프가 상간남 진심으로 사랑하고 님과 결혼을 진심으로 후회하고, 님도 정이 떨어지다 못해 원수라 생각되고, 이혼한다해도 아이의 정서나 미래 같은 건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된다면 이혼하세요.
남자가 외도하는 건 관대하면서 여자가 외도하는 건 그 잣대가 너무 엄격하다 생각되네요. ㅆ 몇 번 했다고 오만 정 떨어지고 이혼합니까? 애도 있는데? 애는 무슨 죄?
와이프와 다시 얘기하고 충분한 시간도 가지고 서로간의 의리를 잘 지키길 바랍니다. 결혼은 사랑으로 시작하지만 유지하는 건 의리입니다. 의리를 너무 쉽게 버리려 마시길~
님의 잣대를 왜 죄없는 글쓴이에 갖다댐.?
님은 평소에 바람피나 보죠.?
잘못한 인간이 까이는거지 성별이 왜 나와?
그리고 의리? 그 의리를 먼저 져버린건 외도한 여잔데 헛소리만 지껄이네
복수? 감빵갑니다.
뒷조사, 증거수집 등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전혀 의미 없고, 오히려 나에게 해만 됩니다.
둘 중 하나죠.
애 클 때까지 서로 쇼윈도 부부로 산다. 물론 나도 다른 사람 만나면서
아니면 깔끔하게 이혼하고 내인생 산다.
소송이시작되면 아내분의 진면모를 볼수있을겁니다.소송해서 아내의 진짜속을보시고나서 이혼을 그때결정하셔도 충분합니다 혹여 아내가 이혼소송을걸어오면 기각시키시고 이혼을하시더라도 님이 좋은조건에서 결정을하시라고 조언드리고싶네요
뉴스에 나온 것은 정말 빙산의 일각도 안 되는 겁니다
상간남과 신혼인데 애 잘 보겠어요?
아무데나 정치질이네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건가?
없던 의처증생긴거같음 어제 와이프가 저보고 이상해졌다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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