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싱싱한거 쓰고 밥 잘짓고 식초설탕소금 잘 배합한 배합소스에 밥 버무르면 끝. 직접 만들어 보았는데. 100년 장인 이딴거 필요없음. 일주일이면 알바가 만들어도 됨. 일본요리는 한국요리(갈비찜, 잡채, 칼국수, 감자탕, 설렁탕 등)에 비하면 요리축에도 못끼는 것. ㅋㅋ
초밥이라는 음식의 구성만 보면 재료가 8~9할을 담당할 정도로 재료가 중요한 음식인건 맞음. 하지만 그 재료를 구하는 눈, 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장인의 힘이 필요함. 단순 매뉴얼만으로 가능한 부분이 아님. 그런 면에서 장인이 갈리는 것임. 재료 준비가 8~9할인데,, 그걸 준비하는게 장인의 역할....
초밥은 그냥 알바 2주만 교육시키면 끝나는 초밥장인 급으로 만드는게 가능함.
왜 어중간한 사람들이 초밥집 창업을 하겠나..
사업수단이나 안목이 좋긴합니다.
운도 한계가 있죠.. 그리고 준비된자에게만 그 운도 쓰일수가있구요
대단한 사람은 맞아요
호불호가 심하게 갈려서 그렇죠
밥만 잘짓고 기계에 밥넣으면 초밥모양 나오는데 손질되어있는 횟감받아서 회떠서 올리면 끝임
회말고 그외 네타들은 손질할 필요없이 다 가공식품으로 나옴
각자 나라의 식문화는 존중해 줘야 합니다.
근데 중국 음식은 못 먹겠더라 ......
사람 1년 쓰면 몇천나가는거 생각하면
장기적으로 기계가 더 좋을듯
맛이 거기서 거기라면
초밥 하나에도 얼마나 정성이 들어가는데
저딴 소릴 하고 자빠졌어?
좋은재료 사용한 사람이 이긴다
1.충무김밥
2.초밥
3.평양냉면
4.삼계탕
허세들린 모지리들의 말장난임... 뭐 오마카세? 오마케세에에에~
초밥이 별거 아니라고 말하는건 그 분야에 뼈를 갈아 살고있는 사람들한테는 대단히 무례한 발언...
모든 초밥을 만들때 단순히 밥 위에 생선회만 올리는 것이면 몰라고 밥을 지을때 간도 해야되고 회도 숙성해서 내놔야하고 다양한 소스도 만들어야되고...분명히 단순하게 만드는 것은 아니지 싶다.
저사람이 미쳤다고 자원봉사 하는것도 아니고 다 자기 돈벌라고 하는짓인데 신뢰 100% 이리고잇네 ㅋㅋㅋㅋ
그런데 세월이 40년 이상 흐르고 나니 저렴한 가격에 배를 채웠던 음식이 가성비가 꽝인 음식이 되어버렸네요 머 세월이 흐르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요즘 나오는 충무김밥과 제가 꼬꼬마 시절 먹었던 충무김밥을 비교하면 그때가 오히려 더 나았다 싶습니다.
오징어 무침에 오뎅이라니..... 그건 40여년전엔 상상도 못하던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석박지는 매웠지만 어린 국딩의 입맛에도 시원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의 석박지는 그런 맛이 안 느껴지네요
이상 한산면 용호도 호두마을 섬출신이 끄적꺼려 봅니다.
아무나 만들 줄 아는 요리라고 하면 ....
물론 재료를 싼거 쓰고 양념으로 카바 하긴 하지만 취향에 따라 활어보다 이걸 더 선호 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쉐프 인지
일반인 인지
마트에 파는 초대리 섞어서
밥대충 한술뜨고 마트에파는 와사비 찍어서
먹으면 몇알에.몇만원하는 초밥왜먹는지 이해안가던데 광어회나 이런거 포만떠와서 종종 소주안주하는데 저는 초밥이라는 메뉴는 절대 안사먹어요
커피도 그래요
커피 브랜드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맞출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 되는지 조사를 했을때 브랜드 다 맞추는 사람이
드물더라고요
그렇듯이 자기 입이 맛을 잘 알고 하는 사람은 비싼거 먹고 해도 되는데 저같은 사람은 맛없다 아닌 정도의 커피만
먹어도 만족하거든요
가성비 가격대비 상품이 어떤지에 생각을 해보고 하는거죠
라면은 왜 사먹냐? 몇천원씩 주고
한봉지 사서 물만 넣고 끓이면 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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