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의사는 지방대 의대 나와서 울산의 작은 종합병원 내과과장으로 재직중 탈모약전문으로 처방하다 유명해져서 독립후 개원하더군요.그러더니 탈모전문병원으로 이름을 바꾸더니 지금은 전국에서 환자가 몰리며 대박났죠. 건물도 사고 차도 S클 뽑더니 마누라한테는 AMG GT 사주고... 돈 잘버더라구요.
바이탈과 의사가 진정한 의사죠. 수련의도 안하고 개업하는건 솔직히 의사라고 부를수가 없어요. 미용과 가서 레이저니 지지는 것들은 의사가 아님. 그분야는 그냥 간호사 조무사애게 풀어줘도 되요. 개나소나 다하는 게 무산 의사라고. 제발 바이탈과 의사들이 돈 더 많이 벌고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ㅜ
여러분 세후 400이면 연봉 5700 정도 입니다 뇌수술 가능한 의사가 이돈 받고 못합니다 ㅎㅎ 분명 보배 회원중에 심혈관 전문의 있으실텐데 실제 받는 월급 공개 하면 다들 공격태세 전환 될까봐 말못하는거죠 ㅎ 산정특례 한달 적용받는건 맞습니다 존경하고 우리사회에 꼭 필요 한 분들이지만 월급을 속일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고생한 만큼 공부하고 돈 받는거 우리 모두가 알고 있죠
제가 일하는
대학병원 레지던트도 400보다는 더 받습니다.
펠로우는 레지던트 보다는 더 받는구조로
임금 테이블이 되어 있구요
어느병원에서 근무하시는지는 몰라도
행위 수가에 대한 보험 부담 정보는
정확한거 같은데
받는 페이 대한 부분은 약간의 MSG가
들어간거 같네요.
그리고 당연하고 더 대우가 좋아져야 한다 생각하는데 수술하는 외과쪽 의사 분들은 비수술과 의사들보다 일반적으로 수당등으로 페이가 더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슨 본인이 재직중인 병원에서 월급 세전 400 받는다고들 생각함 ?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코로나때 어린이 환자 거의 없을때도 소아과가 연봉 1억 8천 이었다면
조금씩 줄여서 1억3천 이렇게 까지 준적은 있어도
신경외과에 연봉 6천. 세전 400 주는 병원은 없음 .
원글자의 경우는 일종의 프리랜서 의사인데. 개인 사업자를 가지고 있지만 사업장을 가지고 있진 않고
초빙? 대진 개념으로 병원에서 환자 왔으니 수술 해달라고 하면 가서 수술을 해주고
병원은 본인 병원 수익금을 제외하고 그외 수술로 발생되는 수익중 일부를 의사한테 주는거야.
이 수익이 월 400선이란 뜻이겠지. 병원도 손해보고 더 많은 금액을 줄수는 없었을테고 ...
어디 산부인과 그런데 보면 매주 수요일 여의사진료.. 이런거 보자나.. 이경우도 프리랜서 형태로
매주 특정 산부인과에가서 여자의사한테 진료받기 원하는 환자들만 요일을 정해서 진료 해주는거고..
대진 개념인거지..
400이 말이도되나? 그거받고 누가 일해?
아무리봐도 이거저거 다빼고 말한듯하네.
그래도 그렇지 머리 뚜껑을 열고 초 고도의 집중력으로
5시간을 수술하고 저걸 받으면서 목숨을 구하는건
너무 싸네.
되도 않는 감기환자나 근골격계 환자 수가나 없애고
저런 목숨구하는쪽 수가를 대폭좀 올려라.
저게 뭐냐
지방가면 연봉 4 5억 받을 텐데
고작 월 400 주며 부려먹다니
의료서비스를 시장논리로만 볼순 없지만
주요 외과질환 수가는 조정이 좀 필요해 보이네
어떤 피부과 의사는 동상 증세 자체를 모른다 겨울에 눈을 맨손으로 계속 만지면 손에 감각이 완전히 없어지는데 의사는 느낌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 시린 느낌이 드는 거라고;;; 동상은 피부과에서 다루는 게 아니니 다른 과 가보라고 하는데 어느 과인지 의사도 몰라
의사가 다 개원의인줄알겠지? 종병 의사도 1억이상 그냥 버는줄알겠지ㅋ 어휴
참 의사신듯
대학병원이 힘든이유.
그 안에서도 정치판이 존재해서 가만히 있을수가 없단거.
환자만 보고 정치판에는 휘둘리기 싫어도 어쩔수없이 감아지는거.
엉까면 구실만들어 병원에서 방출됨.
운영재단 권력에 빌붙어서 기생하는 종자들을 모조리 카데바로 만들면 대학병원의 문제거리는 어느정도 해결됨.
국민들이 체감하게될 정도로.
성형말고 도대체 인기 과가 어딘거죠?
조교수이상되면 대학강의도 나가기 때문에 연봉은 두배가까이 뛰죠
손주은...정신차려라 ..아니면 일찍도 없어졌으면 좋겠다.
전문의 따고 좀더 수련하는.
님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세상이 늘 맞지는 않아요.
이런사람이 많을수록 정원 늘려봐야
개헛짓거리가 될거라는 느낌이 오네요.
대학병원 레지던트도 400보다는 더 받습니다.
펠로우는 레지던트 보다는 더 받는구조로
임금 테이블이 되어 있구요
어느병원에서 근무하시는지는 몰라도
행위 수가에 대한 보험 부담 정보는
정확한거 같은데
받는 페이 대한 부분은 약간의 MSG가
들어간거 같네요.
그리고 당연하고 더 대우가 좋아져야 한다 생각하는데 수술하는 외과쪽 의사 분들은 비수술과 의사들보다 일반적으로 수당등으로 페이가 더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사샌님들 멋집니다.
돈놀이 하는 의사 말고 생명 건지는 의사 되 주십쇼
칼한번 안잡아본 의사들이 돈은 다 긁어가네
피부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가 인기가 젤 좋다면서용?
존경합니다
멋진 이형 만나서 술한잔 사주고 싶네,,,
추천이 2개밖에 안되서 아쉽네요, 정말 벗진분이고,
이런분들 한분한분 모여, 지금의 대한민국을 그래도 멱살잡고 가는 이끌어 가는거라 생각이 드네요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코로나때 어린이 환자 거의 없을때도 소아과가 연봉 1억 8천 이었다면
조금씩 줄여서 1억3천 이렇게 까지 준적은 있어도
신경외과에 연봉 6천. 세전 400 주는 병원은 없음 .
원글자의 경우는 일종의 프리랜서 의사인데. 개인 사업자를 가지고 있지만 사업장을 가지고 있진 않고
초빙? 대진 개념으로 병원에서 환자 왔으니 수술 해달라고 하면 가서 수술을 해주고
병원은 본인 병원 수익금을 제외하고 그외 수술로 발생되는 수익중 일부를 의사한테 주는거야.
이 수익이 월 400선이란 뜻이겠지. 병원도 손해보고 더 많은 금액을 줄수는 없었을테고 ...
어디 산부인과 그런데 보면 매주 수요일 여의사진료.. 이런거 보자나.. 이경우도 프리랜서 형태로
매주 특정 산부인과에가서 여자의사한테 진료받기 원하는 환자들만 요일을 정해서 진료 해주는거고..
대진 개념인거지..
아무리봐도 이거저거 다빼고 말한듯하네.
그래도 그렇지 머리 뚜껑을 열고 초 고도의 집중력으로
5시간을 수술하고 저걸 받으면서 목숨을 구하는건
너무 싸네.
되도 않는 감기환자나 근골격계 환자 수가나 없애고
저런 목숨구하는쪽 수가를 대폭좀 올려라.
저게 뭐냐
대학병원 교수들, 전임의들 월글이 얼마인지 아시면 깜짝 놀랄 겁니다.
왜 모임 있을 때 개업의들이 봉직의들 밥 사주는지 아십니까?
초박봉에 재능 기부하고 있는 것을 불쌍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감기 독감 등 간단한건 정찰제로 좀 ....2
...
존경합니다.
사람 살리는 진짜 의사쌤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