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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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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23.10.27 15:13 답글 신고
    그후 얼마지나지않아
    감사실에서 연락이왔다.
    채용특혜 혐의로 부장님과 난 조사를
    받았고
    부장님이 그만두시는 선에서
    마무리가 되었다.
    부장님은 그오뎅집 옆에서
    붕어빵을 시작하셨다.
    답글 110
  • 레벨 대위 3 따릉2 23.10.27 15:35 답글 신고
    업을 쌓지 않는것도 중요하지만 복을 짓는일도 참 중요합니다.
    답글 0
  • 레벨 대위 3 널꼭데리구올께 23.10.27 17:49 답글 신고
    93군번에 군대에 있을때 책을 멀리했던

    놈이였는데...

    친누님이 한달에 한번씩 발행되는

    "좋은생각" 이라는 책을 정기 구독해

    주셨습니다...

    생각없이 보게된 책 이였는데...

    본문에 글 을 보니...

    그때 좋은생각이라는 책에 저런 내용들만 있었던 걸루 기억합니다~

    물론 그 이후로 나의 가치관을 많이

    변화 시켰던 책~~

    누님 고마워여~~
    답글 4
  • 레벨 대령 3 꿈동아리 23.10.28 02:32 답글 신고
    대기업 합격했는데, 그 대기업이 장애인 채용전문인 사회적기업이라고요?
    인사과라면 채용, 진급등을 관리하는 부서일테고, 해당 주인공은 잘해야 사원~대리 정도일텐데
    공채, 특채도 아닌 낙하산으로 취업을 시켜줬다면 채용비리일테고요
    채용비리인데 겨우 대리 빽이라는게 말이 안되고요.

    차라리

    대기업 인사과에 취업을 하게되었다.
    다니는 회사가 장애인 채용에 적극적인 회사였다
    장애인 특채 정보가 있어서 오뎅가게 사장님께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채용관련 도움이 될 이야기를 많이 해 줘서
    아이가 취업이 되었다

    이렇게 정리하는것이 훨씬 깔끔하게 정리 될 것 같습니다.
  • 레벨 원사 2 청춘98 23.10.28 23:07 답글 신고
    ㅋㅋ 대기업 인사팀 근무했었는데요
    그냥 웃지요^^
  • 레벨 상사 2 raindrop99 23.11.03 10:58 신고
    @청춘98 ㅋㅋㅋ 대기업.. 드럽죠..
  • 레벨 중위 2 진짜용자지 23.10.28 04:18 답글 신고
    은혜를 아는자 당연하지만 어려운거죠 대단하신분
  • 레벨 중위 1 바이크리 23.10.28 04:34 답글 신고
    뭔 소설을 이리 재미없게 쓰지?
  • 레벨 대위 3 아마추어복서 23.10.28 05:37 답글 신고
    회사 안다녀본 사람이 쓴 글인거같은데...
  • 레벨 중위 3 찹쌀도나쓰 23.10.28 06:59 답글 신고
    이런 세상이 그립다
  • 레벨 상병 류아존 23.10.28 07:58 답글 신고
    아놔~ 울컥하다 댓글 보고 터짐 ㅋㅋㅋ
  • 레벨 병장 윤서재빈아빠 23.10.28 08:07 답글 신고
    어묵
  • 레벨 대령 1 구름대왕 23.10.28 08:28 답글 신고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 레벨 대령 3 겨울살이 23.10.28 08:39 답글 신고
    울컥한다...
  • 레벨 소령 1 위타위기 23.10.28 09:08 답글 신고
    일 시작전 온 몸이 짜릿함을 느끼고 갑니다
  • 레벨 하사 2 621862 23.10.28 09:10 답글 신고
    걍. 뇌 내려놓고. 감동좀 받자. ..
  • 레벨 원사 3 노앤써 23.10.28 09:18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
  • 레벨 원사 3 듀오 23.10.28 10:03 답글 신고
    글쓴이는 대기업 안 다녀본 사람이 확실.
  • 레벨 중위 3 MarineBoys 23.10.28 10:06 답글 신고
    ㅋㅋㅋ시나리오가 너무 허접하네
    이양반 ㅋㅋㅋ
  • 레벨 병장 눈사람맨 23.10.28 10:06 답글 신고
    시나리오 수정
    오뎅 열개 를 다섯개로

    대기업 나오는 부분 전부 삭제

    본인이 사실 친어머니가 따로 있었고 극적으로 만난 어머니가 재벌집~~

    드라마 보면 많이 나오는거 참고 하셔서

    수정이 많이 필요 하네여
  • 레벨 훈련병 Gbo 23.10.28 10:19 답글 신고
    따뜻하네요~^^
    오뎅궁물~~
  • 레벨 중위 1 meree 23.10.28 10:23 답글 신고
    이런..
    아침부터 울리네... ㅠ
  • 레벨 중장 용산개집에붕짜라붕짜 23.10.28 10:35 답글 신고
    굿
  • 레벨 하사 1 우헤헤헤헤 23.10.28 10:44 답글 신고
    감동이긴 한데 주작느낌이 너무쎄
  • 레벨 하사 1 TOTHEMOON 23.10.28 10:49 답글 신고
    곧 제작 발표하겠?
  • 레벨 대위 3 아시리 23.10.28 11:11 답글 신고
    우리 회사(會社)는
    장애인을 전문으로
    채용하는 사회적 기업이었다.인 대기업이라......사짜느낌이...
    은혜를 원수로 갚는 스토리일까요?
  • 레벨 중령 1 웃차 23.10.28 11:24 답글 신고
    그런데, 중간중간 괄호에 (한자)는..

    누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적은 걸까요?

    이해가 안되는 단어들이 아닌데...

    ㆍㆍㆍ대기업, 후, 취직 ㆍㆍㆍㆍ
  • 레벨 대령 2 슈트하우스 23.10.28 12:06 답글 신고
    그냥 쓸때없는 유식한척하는거임.
  • 레벨 중장 암행단속 23.10.28 11:58 답글 신고
    영화 변호인에 나오는 이야기
  • 레벨 하사 1 가부좌 23.10.28 12:25 답글 신고
    나이가들어가니
    요즘자꾸눈물이많아진다
  • 레벨 훈련병 광주넘버원 23.10.28 12:29 답글 신고
    한국인들은 어묵이라 하고
    쪽바리들은 오뎅이라 하고
    노스코리아 전라도는 아부래기라고 한다
  • 레벨 중위 3 라구라꾸침대 23.10.28 14:07 답글 신고
    거짓말 하지 마라 우리나라에서 다른 용어를 쓴다고??
  • 레벨 준장 그러하려니 23.11.03 12:15 답글 신고
    닉네임
    광주넘버원
    가입일
    2014.01.13 | 최종방문 2023.11.02
    활동지수
    레벨 훈련병 | 포인트 -9,554 하는짓거리를보면 -1000000000 점인데.
  • 레벨 중장 흰둥이모닝이 23.10.28 13:04 답글 신고
    뭐든간에 그냥 추천드림2개드림
    실화이던 픽션이던 이런따뜻한 이야기가 세상에 조금이나마 온기를 더해준다면 그걸로 추천감이라 생각함~ 그게 내가 바라는 세상이니까.. 따뜻한 세상..
  • 레벨 일병 간이역에서 23.10.28 13:05 답글 신고
    진한 감동입니다
  • 레벨 원사 3 꽃미남no1 23.10.28 13:09 답글 신고
    훈훈한 감동이야기
    어묵으로합시다
  • 레벨 중사 1 은수수호천사 23.10.28 13:17 답글 신고
    방구석에서 쓴 소설치고 젙나게 유치하내.
    근데 너도 오뎅 꽁짜로 10개 처먹었으면
    적당히 처드셔야지. 몇번을 또 처먹었냐.
    참 양심이 없는건지 면상에 철판을 깔은건지.
  • 레벨 하사 3 딸기맨 23.10.28 13:45 답글 신고
    진짜 피도 눈물도 없는 세상...
    정도 메말라가고 이런 뜨겁고 온정이 넘치는 이야기
    살맛나는 우리들의 이야기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눈물나네... 복받으세요.
  • 레벨 원사 2 파미르너머 23.10.28 13:54 답글 신고
    9년 전 사기 당하고 폭삭 망함. 40대 중반에 중소기업주 상속 및 증여대비 보험상품 영업한다고 구미,왜관,밀양 등지에서 몇달 보낸 적 있음. 보통 2인1조로 움직이는데 파트너가 못해먹겠다고 떠나버리고 달세방에서 홀로 주말 보내는데, 아내에게 있는 돈 죄다 급히 송금하고나니 주머니에 1800원 남음. 대첵없이 송금한거 후회하면서 구미천변 걷다가 포장마차 500원짜리 오뎅 3개 먹음. 그런데 주인할머니께서 이제 시마이해야 한다고 남아 있는 오뎅을 잔뜩 그냥 주심. 목이 메여서 말이 안나옴. 한두번 사양하다가 눈물 글썽이며 입에 잔뜩 쑤여넣고 90도로 인사드리고 나옴.
    몇년 후 재취업하고 대구출장 갔다가 구미까지 가서 찾아 뵈려 했지만 못 찾음.
    정말 감사했습니다. 할머니.
    그날 그 천변 하염없이 걸으면서 그냥 죽어버릴까, 어떻게 사람들이 못찾을 곳에서 죽어버릴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래도 배고픔을 달래겠다고 하는 제 모습과 할머니 따뜻한 마음으로 다시금 삶의 불씨를 살렸네요.
  • 레벨 중사 2 oliva 23.10.28 14:29 답글 신고
    왜 몇몇 단어에 한자를 병행했는지 궁금 하다. 딱히 안해도 전달에 무리가 없는데
  • 레벨 소령 3 충남의아들 23.10.28 14:34 답글 신고
    크ㅊㅊ
  • 레벨 하사 1 seofilm01 23.10.28 15:08 답글 신고
    반일반일 외치면서 오뎅은 줄서서 꾸역꾸역 잘만 처먹는 조선인들 .. 투표나 똑바로하자꾸나.
    이게 나라냐?
  • 레벨 대위 3 kellycho 23.10.28 19:16 답글 신고
    장애인 누군가가 대신 떨어졌겠네요.
  • 레벨 소위 3 살아남은LH직원 23.10.28 20:37 답글 신고
    입사 비리로 신고해야겠네유 ㅜㅜ
    자네 회사이름이 무언가?
  • 레벨 하사 3 한뇽하쇼 23.10.29 19:04 답글 신고
    보통 부장님들...
    닭집으로 개업하지..
  • 레벨 중사 2 RedAngel 23.10.29 21:04 답글 신고
    ㅋㅋ
  • 레벨 중위 1 인생은초보운전 23.10.29 23:12 답글 신고
    어묵..
  • 레벨 하사 3호봉 양산물금 23.10.30 06:11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 레벨 소장 불로코 23.10.30 11:14 답글 신고
    나에게는 어렵지 않는 일이 그 분에게는 절실한 일이었고,

    나에게는 꼭 필요한 게 그 분이 필요하지 않기도 합니다.

    명언이다~~~
  • 레벨 이등병 요리로맨틱 23.10.30 11:27 답글 신고
    멋지네요
  • 레벨 소장 Giverny 23.10.30 11:37 답글 신고
    태국인가 광고 생각이 나네요 국수집운영 하는 아빠랑 딸이 감기약을 훔치다 걸린 아이에게 감기약값을 내주고 국수까지 포장해줬는데

    30년이 지난후 국수집 사장이 뇌종증으로 쓰려졌고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였던 국수집딸은 수숩비를 걱정했는데

    수술비가 0원

    '당신 아버지의 수술비는 이미 30년전에 지불되었습니다.'라던.....그 감기약을 훔치던 아이가 커서 신경외과 의사가되어 수술해줌
  • 레벨 훈련병 시시BB 23.10.30 13:23 답글 신고
    감동적이에용
  • 레벨 중사 2 신랑과달밤 23.10.31 07:27 답글 신고
    대학교, 대학원 다닐때

    저녁 9-10시즘 집으로가는 골목에 늘 할머니-할아버지께서 오락실 옆 한곳에

    오뎅을 파셨는데,,저도 매일같이 1,2개만 먹고 가면

    그 할머니께서는 늘..남은거 니 다믁고 가래이..

    할매요 돈이 없습니다. 기냥 니 무라 내도 인자 들어 갈란다.

    "..."

    그게 벌써 20년이 넘게 흘렀네요.

    글을 보니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
  • 레벨 상사 3 너무해난배추 23.11.03 16:08 답글 신고
    주작이라도 보긴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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