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법이가 찾아 낸 호원초 교감[154]
어른들은 그저 바라만 본다는게 참 미안하고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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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다
우리 나라 교장의 모가지를 누가 지고 있느가 알아보면 똥 냄새가 진동 합니다.
교장이 슈킹을 했다구요? 봉투는 받을수 있느데 슈킹까지 했다고요?
그럼 뻔 한거죠.
어떻게 교장자리를 받았을까요~
교장 임명을 방식을 없애야 합니다.
일선 선생님의 직선재로 바꾸어야 합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그런건 아니였지만, 자신의 위치를 악용해 폭행에 가까운 체벌과 위치를 이용한 촌지 등 문제점들이 많았죠. 이를 보고 경험한 세대들이 부모가 되어 불합리한 것들을 근절하기위해 목소리를 높여 학생의 보호에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근데 또 이를 악용해 자신들의 권리인 마냥 이런 학부모도 생겼습니다
교감 교장 이사람들 왜 선생을 보호하지 못하고 그저 휘둘릴수 밖에 없었을까요?
교사생활하면서 자신들이 불합리한것들을 방관했고 혹은 행동했기에 나설수가 없는겁니다.
애꿎은 젊은 선생님들만 양쪽에서 압박당하고 외면 당한겁니다.
결국 교장 교감 나이대 교육자들은 자신의 자식 또는 손주의 친구들을
자살하게 만든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형편없는 쌤들도 참많아요 다들 고약한 쌤들 한두명쯤은 겪었으리라 봅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는
본질적으로 동일 인물이라는 암시가
매우 선명하게 표현됩니다.
그게
현실일 줄이야.
교육계를 이지경으로 만드는데 가장 큰공을 세운 인물들이 교장교감이죠
예를들어 수업시간에 애들은 처자고 선생이 통제할수가없는상태임에도 순찰돌다 이를보면 선생보고 애들 통제 못하냐고 갈구죠
싶었는데
이번에 명퇴하시길….
촉법이
나중에 한자리 꼭 할것같다
공부 열심히 해!!!!!!!
다 머리끄댕이 잡아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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