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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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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1 주영승아빠 23.09.10 15:55 답글 신고
    아...힘내세요.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자식키우는 아빠로 가슴이 미어지는 글입니다.
    답글 7
  • 레벨 중장 허허그놈참2 23.09.10 16:01 답글 신고
    최선을 다 하신겁니다. 그러니 자책하지 마시고요...

    나중에 하늘 가셨을때 딸아이에게 여기서 보았던거, 들었던거, 먹었던거 이야기 해 주셔야지요...

    그러기 위해서 또 열심히 사셔야합니다. 그게 남은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니깐요...
    답글 2
  • 레벨 병장 Typoon32 23.09.10 23:24 답글 신고
    감히 짐작조차 못하겠습니다.그저 같은 딸가진 아빠로서 더 이상의 고통이 없기만을 기도합니다.
    답글 0
  • 레벨 훈련병 피터졍 23.09.11 22:40 답글 신고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ㅠㅠ
  • 레벨 하사 2 달빛희루 23.09.11 23:20 답글 신고
    아..... 뭐라 할말이 없네요...ㅠㅠ
  • 레벨 이등병 검증의시대 23.09.11 23:53 답글 신고
    가늠이 안 됩니다. ㅜㅜ
  • 레벨 병장 산이지요 23.09.11 23:59 답글 신고
    딸을 가진 아빠로써 생각만해도 눈물부터 흐르고 가슴이 미어지는거 같습니다 세상에 기적이 있다면 그리고 제게 올 행운이 있다면 따님에게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아버님 가족과 보내는 3일이라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바랍니다
  • 레벨 상사 3 훈도리 23.09.12 00:33 답글 신고
    아..너무가슴아픕니다..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할게요
  • 레벨 훈련병 gurubom 23.09.12 00:40 답글 신고
    어떠한말로도 감히 위로가 되지않겠지만 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기적이있기를 더이상 아프지말기를
  • 레벨 간호사 파란국화 23.09.12 03:50 답글 신고
    어떤말로도 위로가 못돼겠지만 힘내세요ㅠㅠ
  • 레벨 소령 2 palgae1522 23.09.12 05:11 답글 신고
    중학생 딸아이…
    저도 딸들 키우고 있는입장인데 뭐라 드릴 위로의말조차 찾기 힘듭니다!
    하늘이 무심타 라는 말밖에 ㅜㅜ
  • 레벨 병장 폭주곰돌 23.09.12 06:12 답글 신고
    가슴이 너무 아픈데 뭐라 해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기운내시길 빌어봅니다
  • 레벨 이등병 크림슨 23.09.12 10:35 답글 신고
    제가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어떤 마음이실지 짐작이 가지 않습니다.
    모두가 평안해지는 날을 기원하겠습니다.
  • 레벨 하사 1 아이둘개둘아빠 23.09.12 10:43 답글 신고
    마음이 아픕니다.
    중학생 딸아이를 키우는 입장으로 그 고통이 상상조차 되지 않네요
    너무 자책하시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정말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원사 3 무적엘지트윈 23.09.12 11:01 답글 신고
    아...기적이 필요하다면 꼭 여기에서 기적이 발생하기를......
  • 레벨 병장 eyeon9029 23.09.12 11:22 답글 신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 레벨 상사 2 도랑치고 23.09.12 11:45 답글 신고
    아가천사가. 탄생 했군요
    마음아픔니다
  • 레벨 상병 불타는고무신 23.09.12 12:07 답글 신고
    효리야~ 끝까지 힘 내서 이겨내길 바랄게... 멀리서나마 응원할게!
  • 레벨 이등병 금연공원 23.09.12 12:30 답글 신고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 레벨 소위 3 앙칼진찌니씨 23.09.12 13:59 답글 신고
    아가야 힘내자 홧팅!!!
  • 레벨 상사 2 우일무진스 23.09.12 14:59 답글 신고
    열분들의 응원으로 겨우 마음을 다잡고 추스리는중입니다 몇몇분들의 댓글에 습기가 차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짬날때마다 위안을 얻고 가겠습니다
  • 레벨 일병 규자매 23.09.12 15:59 답글 신고
    이 고통을 어찌 감당 할 수 있겠습니까,,,
    힘들면 힘든데로 우시고, 남은시간 딸 아이에게 못한 말 할수 있는일은 전부 다 해주세요~!
    그래도 미련이 남겠지만, 산 사람은 또 살아가야 합니다.
    참, 딸가진 부모로써 마음이 찢어지네요 ㅜㅜㅜ
  • 레벨 병장 미취네이거 23.09.12 16:55 답글 신고
    글 읽고 울었습니다 ㅠ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 레벨 훈련병 상식적으로보자 23.09.12 17:25 답글 신고
    루프스를 앓고 있는 15살 딸이 있는 아버지로서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조금이라도 더 아니 한번만이라도 눈길을 마주치며 사랑한다고 말해 줄수 있는 시간이 허락되길 기원합니다.
  • 레벨 병장 익산스글 23.09.12 19:29 답글 신고
    하아...... 먹먹하고 마음이 찢어지네요..... 이럴때 기적이라는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하늘바람꽃 23.09.13 00:40 답글 신고
    쓰신 글 모두 찾아봤습니다. 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 꼭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레벨 훈련병 uaoo 23.09.13 02:32 답글 신고
    힘내시라는 말씀조차 감히못할 말 같네요.
    그저 기적이 일어나길 바랄 뿐 입니다 ..
    제발 신이 있다면 우리의 큰 목소릴 들어주길 바랄 뿐 이네요.
  • 레벨 원사 3 일어나라 23.09.13 11:23 답글 신고
    댓글창에 손 올리고 한참을 멈춰있었네요....
    어떤말을해야할지....
    힘내세요!!!
    여기 분들이 글쓴님을 응원하시잖아요!
    힘내세요!!!
    하...... 눈시울이 뜨거워 지려 하네요.
  • 레벨 소장 묵치파 23.09.13 18:08 답글 신고
    그냥 슬픕니다.
  • 레벨 병장 콩순이쇼핑카트 23.09.14 07:46 답글 신고
    ㅠㅠㅠㅠ....먹먹하네요..ㅠㅜ
  • 레벨 원사 2 로그인매니아 23.09.14 08:19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하사 2 출루머신 23.09.14 08:31 답글 신고
    가슴이 아픕니다.. 힘내시라는 말씀 외 드릴 말씀이 없네요..
  • 레벨 이등병 수호수아파더 23.09.14 14:24 답글 신고
    어떤말로도 감히 위로를 드리지못하겠습니다만..따님께서는 아버님이 너무 힘들어하지않고 기운내시길바랄꺼에요 부디 행복한 날만 가득하시길..쌍둥이아빠로써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아프네요..
  • 레벨 일병 라면인생 23.09.14 18:36 답글 신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꼭 기적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이등병 다람이다람 23.09.14 18:47 답글 신고
    부모로서 최선을 다 했고
    아이는 분명 그 마음을 느꼈을껍니다.
    물론 몸이 아파 고생은 했겠지만
    온몸에 사랑 한가득 채워졌을꺼에요.

    잘 지내시다가 먼훗날 다시금 만나게 됐을 때
    분명 사랑받은만큼 환하게 웃으며 맞이해줄꺼에요.
    너무 자책하거나 너무 힘들어하지 마셔요..
  • 레벨 병장 생각좀하고살아라 23.09.14 21:25 답글 신고
    기적처럼살아나서 같이 걸었던길 걸으셨음 좋겠네요..
    아버님의사랑. 따님도 무의식중에라도 느끼고있을겁니다 힘내세요 ..
  • 레벨 원사 3호봉 시원하다요 23.09.15 07:37 답글 신고
    그동안은 뭐라고 댓글을 달아야 하나 싶어서 글을 클릭을 못했습니다.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글 하나 하나 써 내려가는 그 마음을 어찌 해아릴까 싶어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자식을 놓아준다는 그 마음을 어찌 다 헤아릴까요. 힘내시라는 말 조차도 조심스럽습니다. 그냥 이렇게 지켜봐드리는게 최선인 것 같아 죄송스럽네요. 항상 여기서 기다리고 모두들 기다리도 있다는 것만 잊지 말아주세요.
  • 레벨 이등병 월하노인 23.09.15 10:15 답글 신고
    딸 가진 아빠로써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ㅠㅠ
  • 레벨 훈련병 참깨빵위에 23.09.15 13:00 답글 신고
    헤아릴수 없는 슬픔 가운데 부디 기운내시고 심심한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 레벨 원사 1 현석이아빠 23.09.15 16:20 답글 신고
    힘내세요 ㅜㅜ
    글을 읽고 너무 마음이 아파 흐느끼며 울었습니다 ㅠㅠ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 레벨 훈련병 notei 23.09.15 16:35 답글 신고
    힘내세요... 딸가진 아빠로써 기적을 바래봅니다...
  • 레벨 원사 1 슈퍼썰매 23.09.16 09:11 답글 신고
    아버님 힘내세요 딸아이도 아버님 마음 이해해줄겁니다.기적이 있다면 기적적으로 딸아이의 회복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 레벨 이등병 WakeUp방 23.09.16 09:23 답글 신고
    기적을 간절히 바랍니다....
  • 레벨 일병 디젤engene 23.09.16 10:11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훈련병 광개토대제76 23.09.16 11:46 답글 신고
    고3고1딸아이키우는아빠입니다
    위로의말을 뭐라적어야할지
    힘내세요
  • 레벨 하사 1 기다리고또기다리고 23.09.16 12:05 답글 신고
    아니 글쓰신거보니 한달만에....이런 비극적 현실이 온다는게 너무 가슴아픕니다.
  • 레벨 중령 1 왕배야덕배야 23.09.17 00:26 답글 신고
    가족은 이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참 아름다운 이유죠...
  • 레벨 하사 1 가야태화 23.09.17 20:10 답글 신고
    선생님 힘내세요ㅠㅠ
  • 레벨 병장 생각좀하고살아라 23.09.17 22:28 답글 신고
    긴 말은드리기힘들겠네요 어떠한말도 위로가돼기는힘들겠지만 힘내세요 아이가 기적적으로라도 소생할수있게요..
  • 레벨 하사 2 은행경비원 23.09.20 11:16 답글 신고
    가슴이 덜컥 내려 앉았습니다. 기적에 기적을 구합니다.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라! 딸아!!
  • 레벨 이등병 꽃을보듯 23.09.22 15:05 답글 신고
    어디에서든지 깨지지 말아라.
    아무 곳에서나 구르지 말아라.
    다시 만날 조각돌 햇살을 위해 비를 참아내며
    누웠다 다시 일어나는 억새보다 바람을 참아내어
    그냥 작은 꽃 옆에서 같이 비를 맞아주고
    같이 바람을 맞이하는 돌이 되어라.

    돌, 정여민


    안녕, 효리양.
    저도 루푸스 앓고 있는 아줌마에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겠지만 효리양이 돌처럼 단단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 남겨요.
    루푸스라는게 때론 몰아치는 폭풍같고 거센 바람같아서 주저앉고 싶을 만큼 힘들지만 결국 다 지나가더라구요.
    앞으로 살아갈 찬란한 날들이, 따스한 날들이 많을 효리양...
    용감하게 잘 견뎌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조금 더 힘내서 곁에 있어줘요.
    언젠가 꽃처럼 맑게 핀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 레벨 일병 뗑컨 23.09.25 16:37 답글 신고
    얼마 전 암으로 처제를 잃고 아직까지 현실로 돌아오지 못하는 동서와 아내를 보며 힘든 마음을 추스리기 어렵습니다.
    고2인 딸 중3인 아들 두고 있는 입장에서 님 글을 읽다 보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힘 내시기 바랍니다.
  • 레벨 상사 2 우일무진스 23.09.26 23:01 답글 신고
    많은 응원과 공감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2023년 9월 24일 새벽 12시30분경 아빠와 손을 잡고 있을때 결국 품을 떠났습니다
    오늘 발인하고 하늘로 올려보냈습니다
    아직도 딸아이 방에서 아빠하고 나올것만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울지않고 담담히 밝게 보내자 다짐했지만 안되더군요
    댓글과 추천으로 힘을 보태주신분들이 다시 보시진 않겠지만
    진신으로 감사했습니다
  • 레벨 이등병 잭스패로 23.10.07 07:54 답글 신고
    분명 고통없는 세상에서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더 많은 행복을 누릴 거에요.
  • 레벨 하사 3 똘레랑스KR 23.10.11 10:36 답글 신고
    어떤 마음일지 차마....... 아이 키우는 엄마라서 글만 읽어도 숨이 안쉬어지는데 아버님 마음이 어떠실지..ㅠㅠ
    그래도 아이는 아빠가 행복하길 바랄거에요. 세살 제 아들도 제가 다치면 아프지않은 약 바르라고 하는데 우일무진스님의 마음의 상처에도 아프지않을수 있는 마취제가 있었음 좋겠습니다. 많이 슬퍼하시되 오래 기억하도록 남은 인생 응원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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