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용석이 왜 만들어졌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군요... 주차장에 여성대상 범죄가 발생하는경우가 많아 씨씨티비앞에 여성전용 주차장을 만들어둔겁니다.. 그래서 장애인석도 씨씨티비 잘보이는 앞에 있어야 하니 같이붙어있는가봅니다...재작년 며느리가 주차장에서 변을보고 경찰이 며느리한테 그렇게 말했다고 기억하네요.. 여성전용석있으면 거기에 대시라고..
사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는것이, 마트출입구 양옆으로 공간확보를 하고나서 장애인주차구역을 배정하려다보니깐 기둥이 있어서 장애인주차너비가 마땅치 않았던거죠. 장애인주차구역은 장애인의 이동보조장비가 충분히 차에서 싣고 내릴수 있는 공간확보가 되어야 하니깐요. 그렇다고 그냥 공간을 두자니 차 한대는 충분히 주차가능한 공간이라 저리 만든것 같습니다. 장애인보다 여성이 우선이다가 아니라 공간 활용도를 최대한 하려다보니 나타난 결과 같습니다.
그래도 여성전용은 법으로 강제하지 않으니깐 아무나 대도 상관 없어요.
이제 여성전용도 점차 사라질겁니다.
낼럼 대야지
저게 할짓이냐
마트 고객이 여성이 많은건 알겠는데
저렇게 해준 저 마트도
생각 존나 없다 진짜
자리있으면 기분좋죠 ㅎㅎ
제가 갔던데는 기억으로는 장애인주차구역이 무조건 제일 앞에 있었거든요.
여성안심이든 우선이든 전용이든 주차장 하는거가 뭐한건 맞는데,
저런식으로 앞에 둔건 저 매장의 문제 아닌가융.
임산부 자리였다면 어느정도 그러려니 하겠지만...
여자 아닌데 왜 주차하냐고 하면
바지 내리고 보여드려요?
한번하면 끝임
저는 장애인구역 빼고는 제 지정석입니다
저건 여성전용이 일단 아닙니다. (디자인 ㅈ같이 해놔서 그렇지)
운전 약자를 배려하는 주차칸이며, 장애인 주차칸과 다르게 강제성도 없습니다.
전 마트던 휴게실이던 걍 저기에 댑니다.
와이프도 있고 어린 아이들도 있어서 법적으로도 도의적으로도 책임이 없거든요.
참 ㅈ같은 나라입니다.
명절전이라긍가 사람이사람이~~겨우주차하고 내리려는데 배가낑겨서 못내리고ㅡ.ㅡ 일방통행길따라 돌다보니 마트나와야해서 걍왔네요 인터넷주문할라니 물건가격 2500원인데 택배비 3000원ㅡ.ㅡㅋㅋ
저거 생각한 놈년은 머하는 것들이냐
넓어서 문콕당할위험도 없고 위법도 아니라 근데 장애인 구역 밀어내는건...
변을 당하고 = 안좋은 일을 당하고
임산부는 문열때 좁으면 힘드니까
개 꿀 자리네..
그냥 저곳에 주차자리 생긴거임
그냥 주차하면됨ㅋㅋㅋㅋㅋ
여자만 대면 안된다는 법이 없는데 무슨 권리로 강제할지??
그냥 대면돼요
진짜 저 핑크라인 볼때마다 기분 ㅈ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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