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원래 관광지 근처엔 맛집이 없어요. 뜨내기 장사니까... 제주도 그렇고, 논산훈련소인가 거기 앞도 그렇다던데요...
또 뭐........ 전주도 예전엔 진짜 맛집 많았는데 한옥마을 식으로 관광지가 되고나서는 죄다 그저 그렇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전국 팔도 어디나 관광지나 뜨내기 많은곳은 그렇습니다.
해운대는 잘 안가서 몰겠고 얼마전 장모님 모시고 기장 갔다가 유명하다해서 조개구이집 갔더니 돈아깝다는 생각 밖에 안 들더라. 시장 좌판마냥 정신없고 맛은 그냥저냥. 치즈도 추가옵션인곳은 첨 봤음. 나중에 라면시켰더니 대파하나 엎는 안성탕면이 나오더군. 여기가 다들 극찬한곳이 맞나싶음. 역시 음식은 아는곳에서 먹어야 한다는걸 다시 한번 느낌.
부산 사람들이 해운대 맛집을 왜 갈까?
조금 만 더 차타고 나가면 청사포, 송정, 기장, 대변... 등 등 수 없이 많은데
부산사람들이라면 더욱 굳이 값만 비싸게 받는 해운대를 갈 이유가 없지요.
외지 인들이야 부산 해운대 힘들게 왔으니 거기서 맛집 찾겠지만...
부산 사는 입장에서 출 퇴근길에 해운대 차 막히고 남들 놀때 출근하면 정말 짜증만 나지요...
2~30년전 정치하는 놈들이 다 돈 쳐먹구 부산 산업구조와 기업들을 엉망 만들어 놓아서
지금은 젊은 친구들이 부산에서 할 일자리가 별로 없어서 수도권에 올라와 살구 있습니다.
부산은 7~8월 해수욕장 오는 이들만 빠지면 실버타운 같은 느낌...
그중에 해운대!!!
장사 망칠려고 그러냐고?
장사 망치는건 늬들이지 소비자가 아니다.
야! 니 같으면 늬들 음식점 또 찾겠냐?
월세가 비싼걸 어떻하냐고?
그게 소비자들 탓이냐?
그저 소비자는 계속 찾을꺼니깐 늬들이 그따위로 장사하는거 아니겠냐?
그리고 건물주 상대는 늬들이 쳐 알아서 해야하는거지 소비자가 해주는거 아니다.
비싸고 맛없고 불친절하고 이건 늬들 탓이지
암만 관광지라도 씨팔 좀 적당히 해라.
해운대에 맛집은 없다.
비싸다.
그돈으로 부모님이랑 해외여행 갑시다.
싼집을 물어봐야지 ㅉㅉ
택시기사들이 자주가는곳이 맛집이라서???
택시기사가 자주가는곳은
1. 주차가 편한곳
2. 혼자가도 눈치안보고 식사 할 수 있는곳
3. 저렴한곳
위 3가지가 택시기사들이 자주 가는 식당 기준 아닐까?
다시는 안감 ㅋ
전라에는 많지만...
맛집도 없는데 국개의원 새끼들도 밥맛 떨어짐.
또 뭐........ 전주도 예전엔 진짜 맛집 많았는데 한옥마을 식으로 관광지가 되고나서는 죄다 그저 그렇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전국 팔도 어디나 관광지나 뜨내기 많은곳은 그렇습니다.
대구에서 태어나고 초/중/고를 울산에서 대학교는 대구에서 나와서 서울에서 살고 있는데요..
서울와서 살면서 느낀건..
경상도엔 맛집이 없어요 ㅋㅋㅋ
알아 처먹으니 그딴 댓글 달테지만
참 정신 환경 알만하다 ㅎ
조금 만 더 차타고 나가면 청사포, 송정, 기장, 대변... 등 등 수 없이 많은데
부산사람들이라면 더욱 굳이 값만 비싸게 받는 해운대를 갈 이유가 없지요.
외지 인들이야 부산 해운대 힘들게 왔으니 거기서 맛집 찾겠지만...
부산 사는 입장에서 출 퇴근길에 해운대 차 막히고 남들 놀때 출근하면 정말 짜증만 나지요...
2~30년전 정치하는 놈들이 다 돈 쳐먹구 부산 산업구조와 기업들을 엉망 만들어 놓아서
지금은 젊은 친구들이 부산에서 할 일자리가 별로 없어서 수도권에 올라와 살구 있습니다.
부산은 7~8월 해수욕장 오는 이들만 빠지면 실버타운 같은 느낌...
7천원..부산 살면서 해운대 가면 여기만 감
평과는 모르겠고 평가를 했다쳐도 개인적인생각이겠죠
택시기사들이 자주가는곳이 맛집이라서???
택시기사가 자주가는곳은
1. 주차가 편한곳
2. 혼자가도 눈치안보고 식사 할 수 있는곳
3. 저렴한곳
위 3가지가 택시기사들이 자주 가는 식당 기준 아닐까?
4자동네 다시는 안갑니다.
소래포구 맹키로 X해봐야..
부산이라는 도시 자체에 맛집이 없습니다
차라리 대구가 맛집이 많아요
부산음식은 최악입니다
서울에서 15년째 살고 있고
전국을 다니며 맛집찾아 먹는게 취미입니다
부산음식 맛있다는분들 그 맛집좀 알려주세요
꼭 가보겠습니다
다른맛을 알리가?
부산경남의 맛은 꼼장어.돼지국밥.충무동양곱창.도다리미역국.도다리세꼬시.막회.아구찜.제첩국.밀면.투투.뭐 이런건데
대구음식?동성로 양푼이갈비찜.막창.녹양구이생고기.여기선 소골수도 먹어봤네 맛?있겠어?그뿐이지
밀가루부친걸 납짝만두?도데체 만두의 기준이 뭔데?
기가차서~불고기도 서울식국물탕이고
추어탕도 산초가루쓰는건 서울따라쟁이 대구특징 경남.전라전부
방아잎쓰는데...대구에서 김치찌개먹어봐..당면에 돼지에 참치에 오뎅까지 때려넣어서 느끼하고 달아서 한숟갈먹고 손놨네
시외버스 터미널앞에 오뎅포장마차는 오뎅국물에 콩나물.고춧가루.게껍질까지 때려넣어서 국물.더러워서못먹겠더라
여기가 그나마 괞찼았던
가격대비 나쁘지 않음
회센타 자주 갔다가
좀더 나이 드니
해운대나 광안리 가게됨
그냥 돼지나 소고기 고기집 감
그나마 고기집은 전국어딜가나 맛은 비슷 ㅎ
회도 전국어딜가나 비슷 ㅜㅜ
직접 선상낚시 아니고선 비스므리함 ㅎ
그러다 정말 윗분말씀들처럼
전라도가면????
기사식당 메뉴나 차림세가
내가사는 쌀로 밀고 있고 쌀로 광고하며 사는 이천!!^^
이천 한정식과 비슷함.... ㅠㅠ ㅅㅂ
( 이가격에 이런 반찬과 고기 생선류가 나온다는게 정말 개신기했던 기사식당들 많음
가끔 시간차 잘못 타고 들어감 재료 소진으로 영업마감쳐버린 식당들도 있음 )
음식은 정말 전라남도 따라가기 힘든가봄
덧붙여 어릴때 고딩때 수학여행시 경상도쪽 가면
친구녀석들이 반찬을 먹지 못하고 밥에 물말아 먹기 바뻣던기억도 남.. ㄷㄷㄷ
지금은 그나마 부산이나 경상도지역 많이 보편화된거임 ㅎ
옛날만 생각해도 끔찍햇던 식당들 흐미..
포항인가? 울산인가 기억에 남는 바닷고기는
고래고기가 가장 기억남 부위별로 재미난 맛이였음
서대신동 꽃동네 : 시락국
해운대 : 보리밥
김해공항 옆마을 : 돼지국밥
송도 : 반건조 우럭찜
.
.
주로 외식이여서 수십 곳 가봤지만
저정도가 싸고 맛있었음
다 뜨내기들이니 한번 오고 안오는..
그러니 서비스나 맛 신경안쓰겠죠
그러니 말 다했죠.
그나마 지방색 있는 음식 중 순두부나 물회, 감자옹심이 정도 먹어볼 만합니다.
실패하지 않는곳은
낚시터음식점.등산하는곳 음식점(관광지 말고) 낚시배타는 어촌일대...
여기는 찐 단골들만 다니기에 맛은 일단 기본이상은 하더라고요
골프장 주변 식당들은 대부분 맛집인듯 합니다
그 맛집들 기준은 모릅니다
그냥 맛집 이랍니다
다 일잖네.
부산. 여수,
절대 다시는 안간다
거긴 광안린가?
해운대 음식점 비싸다는 것들 싹다..제주도 가라.ㅋㅋ
그나마 이레옥 거대곰탕 강릉해변막국수 면옥향천 부다면옥 훈이네김밥 미나미
오발탄 문스시 젠스시 라호짬뽕 소문난찜(돼지 주물럭숯불구이) 원조손칼국수
정말 개.돼지 밥입니다
방아잎은 졸라 좋아하고
진짜음식 좃같아요
7만원....솔직히 동네 횟집가면 맛보기회 수준으로 둘이서 먹으면
몇점 못먹음.....ㅋㅋㅋ
음식값이 비싸면 맛집에서 탈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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