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찾는다고 2시간 고생했네요..
일단 정확하게 빌라 아닙니다.. 단독주택입니다.
타운하우스 개념.. 주민 공동시설이 있고, 단지내 도로는 판매 법인 소유..
주민시설부지는 공동으로 되어 있고..
다 칼질되어 있는 단독주택..
탈세 혹은 횡령정황을 발견했습니다.
62억주고 샀다고.. 신문기사에 대문짝 만하게 실려있습니다.
시세보다 비싸게 샀습니다..
576800만원 ... 안판다 그래서 양도세 매수인 부담으로 구매 했을수도 있습니다만...
62억에 명확히 샀다고 했는데.. 정확히 4억 3200만원이 빕니다.
실가 조회부터 생쑈를 했네요... 빌라라 그래서
결론은 단독주택이고, 거래 금액은 57억 6800만 입니다. 기사에 나온 내용대로
19년 10월에 계약을하고, 천화동인1호가 구매했습니다.
잔금은 1월에 치뤘구요..
여기 그분 따님이 살았다고 압수수색까지 했는데..
오늘 나와서 초본하나 안때고..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선거기간에 어쩌구 그러구 들어갔죠.
여기서 매도가 탈세라면.. 세금 한 2억 정도 탈세인듯..
걍 찾아봤습니다. 국세청 탈세제보 가야지 ㅋ
천화동인 횡령이냐.. 매도인 양도세 탈세냐.. 쟁점이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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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실가 찍힌게 저집이냐 하실수있어서..
기사내용은 433.
위에 찍힌 실거래가 면적은 433.59
아래 건축물 대장 연면적 433.59
기사 제목 타고 가보시면 62억 거래.
실거래 자료 57억 6800만원.
횡령 아니면 다운거래 둘중 하나.. 2020년도니까..
다운거래면 앞으로 8년 남았고.. 횡령은 5년 남았습니다. (업무상횡령은 8년 남았네요.)
기사 내용상 매도인 다운거래로 보시면 될듯 하네요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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