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드라마 촬영중 쉬는 시간에 주연급들은 본인 대기실 조연들은 분장실에서 쉬거나 커피숍에서 이야기하거나 담배피러 갑니다.
스태프들도 마찮가지구요.
전 담배도 안피우고 들어온지도 얼마안되 스튜디오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분이 한손에 보온병을 다른 한손엔 일회용 종이컵을 들고 들어오셔서 스튜디오에서 쉬고있는 사람들에게 차를 따라주셨어요.
스튜디오라 따뜻할 것 같지만 히터 안틀면 바깥보다 더 추워요.
그래서 쉬는 시간엔 모두들 나갑니다 ㅎㅎ.
저까지 5명정도? 한참 추운 1월달에 차를 따라 주시며 춥죠? 금방 끝나니까 조금만 참으세요 하시더군요. 그것도 드라마 주연 배우가...
한지민씨도 착하지만 마음 따뜻한분 또 있어요.
보통 드라마 촬영중 쉬는 시간에 주연급들은 본인 대기실 조연들은 분장실에서 쉬거나 커피숍에서 이야기하거나 담배피러 갑니다.
스태프들도 마찮가지구요.
전 담배도 안피우고 들어온지도 얼마안되 스튜디오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분이 한손에 보온병을 다른 한손엔 일회용 종이컵을 들고 들어오셔서 스튜디오에서 쉬고있는 사람들에게 차를 따라주셨어요.
스튜디오라 따뜻할 것 같지만 히터 안틀면 바깥보다 더 추워요.
그래서 쉬는 시간엔 모두들 나갑니다 ㅎㅎ.
저까지 5명정도? 한참 추운 1월달에 차를 따라 주시며 춥죠? 금방 끝나니까 조금만 참으세요 하시더군요. 그것도 드라마 주연 배우가...
2018년 1월말 SBS 탄현 B세트장 브라보마이라이프 도지원님 그날 정말 따뜻했습니다.
오빠다
한지민이 한지민했네....
글구 아무리 사회가 냉정해도 사람이 다쳤는데
방송국 인간들 못쓰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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