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유명한 재벌 딸로 알려진 미나 바사란
각종 계열사, 자신의 이름을 딴 미나타워를 관리하는 기업 회장의 딸이자
이사회 이사로 재직중이며
잡지 모델로도 활동하며 67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유명한 패셔니스타이기도 한데
결혼을 한 달 앞두고 친구들과 처녀파티를 하기 위해 두바이로 떠나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데
비행기 추락
친구 7명, 승무원 3명을 포함해 11명 전원 사망
항년 28세 사망
나이도 창창하고 재벌이라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 수 있는 삶이었을텐데
한치 앞도 모르는게 사람 인생이라더니..
사람의 운명은 이래서 모르는거네
애잔하네요
음음음
허허허허
저런 사람들 더 화려한 인생을 못살고 가서 안타깝다? ㅋㅋ
부자가 죽으면 이런기사가 나오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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