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에 대행하여 아이들의 억울한 희생과
자신의 명예를 맞바꾸려다 구속당해야만 했던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87년 6월 항쟁, 군부독재에 대항해 3차례나 감옥살이로 젊음을 빼앗긴
최재성.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에 분노해 들고 일어섰던 김부겸 조차 모두 낙선하는 동안,
남친과 계정을 공유하며 롤전장을 누비신 별풍선 열사께선 무임승차 비례 1번에 안착을 하시네.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누구는 피를 받치는 대신 이년은 체력 포션을 빨아댔지.
비례대표라 선거 운동 한번을 안해도, 시민들에게 허리 한 번을 굽히지 않았도
기사딸린 의전용 차량에 오르내리며 개깝치는 꼬라지가 끝나려면 내 피같은 4년과 맞교환 해야 한다.
이보다 더 끔찍한 현타가 세상 어디 있을까?. 별풍선 열사님이 처먹고 마시고 입는 것에 내 세금이 한푼이라도
이년 위장 속 대장균과 함께 뒹군거란 비윤리적 사실만큼은 난 죽어도 인정하기 어렵다.
민주당 180석?
기쁘긴 커녕 피가 거꾸로 솟는다.
정의당 1번 비례대표보고 더블현타오네
하... ㅈ같네 노동자 다 죽었냐?
봇한테 밀려 디아3 유저 자릴 잃었읍니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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