횽들 얼마전에 오일바꾼다고 글올렸는데
현재는 차량쪽 관련일을하고 있고
출퇴근 운행차량은 팰리2.2디젤 하루 100키로정도 운행
1000키로 정도 운행해보니 다른긴 다르네요
블루포인트가 50만점 이상 있어서 오일은 8~9천사이 교환
차쟁이 이지만 따로 돈쓰고 싶지도 안쿠 포인트로 11에서12만점으로
5개월에 한번식 교환한거 같아 근데 어느덧 포인트 다쓰고
선배횽이 리키몰리쪽 관련일을하고 계셔서 겸사겸사 놀러 갔는데
오일6통 첨가제 한통을 10만원도 안주고 점심사고 후다닥 가지고 왔지^^
내가 차량쪽 근무하지만 오일은 교환시기 잘 지키고 정품교환하고 이게 다였는데
갑자기 오일에 대해서 궁금해지는 부분이 생겨 공부를 시작했어
간단하게 살펴보니 기존사용하던 오일을 바꿀때는 잔유제거및 플러싱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플러싱할때도 첨가제가 필요하더라고 근데 선배한테 가기는 모하고해서
가까운 오일샾에가니 리키몰리 플러싱 제품을 사려고하니 3만5천원 ㅠㅠ
어쩔수 없이 사와서 정비반장님한테 커피한잔 사드리고 요유있을때 부탁좀 드린다고하니
우리는 기존 낙하방식으로 오일교환하는곳이라 귀찮아 하시는데 알았다고 해서
1시간동안 기존사용하지 않던 석션기도 끄내와서 교체작업완료
한달에 1번 오일갈까말까한 업체라~~~~!!
근데 플러싱할때 정비반장님께서 70키로 미만으로 30분정도 운행하라고 하셔서
이게좀 귀찮았음 근데 확실한 느낌을 알고싶어서 하라는대로 다하고
퇴근시간에 일산에서 천호 대략 55키로 외곽타면75키로 고민고민하다
강북선택 근데 초반에는 다들 오일교환하면 조금부드러워지고 초반 반응도
조금틀리자나 그렇게 느끼면서 집에도착 이거모야 ㅡ.ㅡ
이걸로 20에서30을 태워?????
약간에 실망이 생기면서 비상금 날아간생각에 아쉬움이 무지크게다가왔어 ㅠ
근데 왠걸 1000키로 다돼가니 이게 점점 틀려지는거야
50에서120 속도 구간에 부드러움이 점점더 좋아지더라고
연비도 14정도나왔는데 17에서18정도 나오고
소리도 확실히 조용해지고 처음보다 일주일 지나니 체감상 더 좋아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
그래서 내 결론은 비싼게 좋긴좋구나 지금은 차량업체에서 관리직이지만
내가 차에 대해서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오일은 또 하나에 영역이더라고
요즘 저녁마다 퇴근하고 사무실에서 1시간정도 여러오일에 대해서 공부하니까
흥미진진하네.......앞으로 오일 고수횽들 많이좀 갈차주삼
가방끈도 잚아서 공부라는건 안해본 넘이라 내가 내자신한테도 신기하네
담에는 저가오일중에 가성비 짱인 77오일을 사용해볼려구 해
이것도 사용하고 후기남겨볼게요 첨으로 글 길게써밨네요
추운날씨 모두들 안전운전 하삼^^
돈없어서 국싼 킥파1 넣거나 킥스 레이싱 넣습니다. 비싼거 넣아봐야 전 체감을 못함...ㅠㅠ
5000키로 지나서 한번더 후기 올리겠습니다
플러싱후 교환하는거랑
확실히 틀리다고하네요
느끼는 체감도 틀리고
같은 오일교환때는 2에서3만 정도
교환할때 플러싱해주면조쿠요
것두 거의 1만km 마다 교환.
날마다 틀리지만, 부드러울때는 아직도 충분히 부드럽다 느껴서리....
특별히 비싼 합성유에 대한 니즈가 안생기네요.
V6라 그런가...
아님, 좋은 차 타본 경험이 없어서 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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