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1년전...............
2019년 11월의 어느날,,
2017년 7월 27일 등록(저의 아들과 생일이 같길래 샀음. 저의 아들은 07년 07월 27일)
콜벳 Z06 캐나다 버전을 입양했습니다.
순정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고속 주행때도 쫙 쫙 섭니다(?)
앞 타이어 285 30 19
검정 휠이 멋지네요
뒷 타이어 는
335 25 20
그동안 세컨카들 주차했던
지하 2층 주차장 구석으로 가자.
그동안 지나간 세컨카들은
벤츠 SL600 (12기통), 벤츠 CLK63 AMG 카브리올레, 재규어 XKR 컨버터블, 카마로SS,
저 날, 콜벳 들어 온 줄 집사람은 모르고 있었죠
3일뒤에 말했더니, 첨엔 좀 짜증 내더니, 한번 태워주니 풀어짐.
첨에 이사진 마음에 들어서, 폰 배경화면으로 했네요
이거 야무지게 꼽혀 있더군요
만져보니 단단함
순정 650마력, 0>>100KM 2.9초
베리 굿이야
색상은 애드머럴 블루
(해군 제독의 권위를 상징 하는 아주 짙은 블루)
콜벳 중에 연한 파란색은 라구나 블루
유투브 상으로 볼때는 몰랐는데, 실제 보니까 색감이 아주 깊고 좋았어요
시트도 일반 시트가 아니라, 컴피티션 버킷 카본(등뒤) 시트에요
온열, 냉방 다 됩니다.
뚱뚱한 아저씨가 타기엔 조금,,,약간,,,,좁을 뿐
국내 유일한(아니면 말고) 캐나다 버전이라
계기판이 키로미터 입니다. 최고속도 360KM (허세 대마왕)
하이패스 충전할겸 7월 27일생 콜벳 드라이브(7월 27일생 아들과 함께)
휠 타이어 점검 중
주유소에서 엔진 점검 중
6200CC + 수퍼차저
미래의 레이서
희망 차종은 로투스 또는 M2 라네요
옆태도 멋집니다.
콜벳은 디자인이 유니크해서 좋아요
이 옆모습도 좋습니다. 색감도 살아 나네요
네개의 중앙 배기구
트랙 모드하면 양쪽 가에 두개가 활짝 열려서
소리가 커지고, 대신 새까맣게 그을립니다
늘 그자리에 주차합니다.
기분으로
콜벳 모자와 재킷도 착용 해봤습니다.
0727 아들이 찍어주네요(그림자에 보이네요~)
순정 휠캡입니다.
기분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작년이니 초딩 6 이었네요
07년식 0727 아들이 다 해 줍니다.
진지한 자세
순정 휠캡 위에다가
특수 도구를 이용하여
가볍게 빼 줍니다
그리고 앞 바퀴 2개에는
브레이크 색깔 레드로 꼽아줍니다
콜벳 마크가
해골 마크가 되죠. 카본 해골입니다.
포스 굿.
이제 바로 뒷바퀴
작업 들어 갑니다.
초딩6 테크니션의 자세를 보라
초집중
장인의 손길
엄청난 작업의 흔적이 남아 있는 현장
빼고 꼽고
순식간입니다.
순정을 뽑아 내고
뒤쪽 바퀴에는
차 색상 블루로 꼽았습니다.
(2) 2017 CORVETTE C7 Z06 COLD ENGINE START 콜벳 냉간시동 순정 배기 사운드 - YouTube
사모님과도 드라이브 했습니다.
앞뒤 레드 블루 휠캡 볼수록 마음에 듭니다.
콜벳은 수동 탑이라서
언제든지 오픈 할수 있습니다.
탑 닫으면, 쿠페 라인 살고. 열면 시원합니다.
저때가 일요일 아침이었을 겁니다. 토요일이었나?
아무튼 한적해서 좋더군요
충무동 횟집에 갔습니다.
끝내주는 집
엠블럼 붙였습니다.
얼마뒤에 뗏습니다.
휴일 요트경기장에서
잠시 사진만 찍고 나왔습니다
한때 이 사진
집 컴퓨터 바탕 화면 이었습니다.
앞 뒤 바퀴 휠 캡 베리 베리 굿입니다.
역시 0727 아들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뒷 날개 역시 순정인데요
저 가운데 투명한 부분을 제거 하기로 합니다.
누가 했을까요??
2부에서 만나요
사랑하는 아들이 콜벳 키링도 직접 만들어 주네요
(스펠링 안 틀린것이 신기)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휠캡 작업 후, 배기음 동영상이에요
후 감상
아직 어르신은 아니지만요 ^^
저도 돈이를 마니 벌어소 꼬르벳트! 살껍미다!ㅎㅎ
어떤분은 제 콜벳 보더니 " 싼 맛에 막 타기 좋은 차다" 하더군요
하하하
시승기는 추천이죠.
2부 3부도 잘 써볼께요
실내 디자인(스티어링휠) 빼곤 완벽에 가까운 디자인
색상 선택 너무 잘하신듯하네요
제 유투브나 카톡 아이디
<애드머럴 블루>에요~
그래도 아들이 제 카 라이프 같이 해줘서 힘이 납니다.
3자리..흑흑
저는 최근에 바꾼 3자리가 훨씬 좋은데요~
익어가는 벼처럼 앞으로의 카라이프 계속 응원합니다~
부산 분이시군요.
잘보았습니다.
배정고 34기에요.(88 올림픽 할때 고3)
2부에서는 좀 더 주행느낌에 초점을 맞추어 보겠습니다.
어딜지 모르지만
비번 조합 숫자에 0727 있을듯요!
저 온라인 비번에 숫자는 큰아들 생일 xxxx
들어가고
계좌 비번은 작은아들 생일 xxxx
쓰는데!
얼마전 엔진오일 교환 가셨던
상호 알려주심 감사!
광고도 아니니 무관할듯요!
게시글 보니 믿음 갈 업체인듯해서요
저도 부산인지라!
300v 아주 예전에 한참 써보긴했었는데!
장,단 은 있었던 기억이!
오일 교환 했던 집은 쪽지로 보냈습니다.
2부도 기대합니다. ~^^
그동안 세컨카들 중에서 제일 오래 타네요. 1년 넘어가게 타는 차는 처음이군요.
추천2개 드립니다 +_+
코로나 좀 가라앉으면 같이 드라이브 가시죠~
커피+케익 대접 할께요~
이정도 카라이프 즐길수 있게 해주심에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네 저는 중년 아저씨에요. 감사합니다.
추천
형님이라기 보단, 뭐 같이 나이 들어 가는거죠.
코로나 좀 가라 앉으면, 부산에 놀러오셔요. 같이 차 한잔 나누고 싶네요.
CL63 AMG 한때 드림카였는데요, 자동차 잡지 CL편 무지 열심히 읽고 또 읽었답니다
SL 은 저도SL600 타봐서 알지만요, 정말 명차죠.
CL SL 두대 가지고 계신다니, 완전 부럽네요~
다른 사람들 별 관심도 없고, 무시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래도 보배 분들은 대부분 좋아해 주시니, 글 올려도 보람 있습니다~
저도 후덜덜.
콜벳 뒤 타이어 335 완전 후덜덜입니다.
2.9초 콜벳 이 정도인줄몰랐는데 엄청납니다.
생일이 아들과 같은 콜벳 남다른 의미가 있어 이전에 차량들보다
더 애착가는 모델로 보입니다.
즐거운 추억만드시고 2부 기다리겠습니다!!
2부에서는 좀 더 차량의 주행성능에 대해 써 보겠습니다.
아무튼 감사해요. 댓글 추천했어요~
즐겁게 사시는 것 같아서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연말 잘보내세요 ^^
ㅊㅊㅊ은 추천이란 뜻입니다~
3283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럽습니다 ㅠㅠ
부산 1호차 하고 싶었는데요, 정식출고가 미적미적, 결국 안 됏었죠.
저는 롤코님이 부럽네요~
탄생햏네요
생각만해도 멋지네요
감사해요~
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네요~
부산 오시면 식사+차 대접할께요
너무 잼나게 봤네요~
그래서 1부에서 정독하려 왔습니다!!
색상 참 마음에 드네요~~
부럽습니다!! 기름 가득 넣으면 얼마나 하나요?
유지비 만만치 않겠네요~
저 괴물 소유하려면. .
전 또 2부 보러 갈게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봐주시니 감사해요
귱금하신 점은 본문에 계속 나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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