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이 아래로 안내려가네요... 이 동영상은 카운터스티어 교육..)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다녀와씀미다.
1년만에 오네욧..
이번에 나온 스딩어 마이스타 GT AWD 버전이네욭
인제에 딱 도착하니 강원도 산골의 강풍이 매우 차네요.
레벨 3을 신청했기에 안내하는대로 체온체크하고 서킷 라이센스 발급을 위해 서류를 꽁냥거리며 작성하고
내부에서 라이센스 교육과 일정안내를 받고
차량에 탑승.
이번에도 차량은 흰색이네요.
신차인데 이번해만 쓰고 시즌 종료되면 바로 매각처리된다고 하네요 ㄷㄷ
실내는 많이 변한게 없고 요즘 현기차처럼 네비게이션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계기판은 아날로그~ 전 아날로그도 좋습니다.
페리전 모델보다 마력 3이 늘어서 373마력입니다.
후측방 모니터도 들어갔고
페리전 스팅어는 배기음이 매우 소심해서 조용했는데
스딩어 마이스터는 스포츠배기를 넣어놔서 매우 좋습니다.
가변배기라 켜고 끌수가 있읍니다.
서킷내 피트에서 찌거봐씁니다.
칼바람이 불어서 찍고 다시 차안으로 들어갔다 합니다.
요번 레벨3 일정은
서킷라이센스 교육 및 라이센스 주행
긴급제동 & 슬라럼
오버스티어시 카운터스티어
짐카나
서킷 주행 ( 인스트럭터가 선행하다 후에는 바로 뒤를 따라오면서 잘못된점을 코치해줍니다.)
인스트럭터의 서킷택시
총평
이런순이고
당일 컨디션이 안좋은상태에서 카운터스티어 교육중에 멀미가 나부려서
멀미가 안가셔 서킷돌다 주글뻔했습니다.
강제로 오버스티어 내고 다시 카운터잡고 하는걸 10번 연속으로 하니 죽을맛이여씁니다.
멀미약 꼭 챙겨야겠네요.. 운전하다 멀미나보긴..
덕분에 안그래도 끝나면 굉장히 피곤한데 더 피곤해서 휴게소에서 자고 집에갔다고 합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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