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지 롯데몰 갔다가 새로운 키즈카페를 봄.
좀 거친 운동 할 수 있는 키즈 카페라고 해야 하나?? 사람도 많고 잘되길래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했더니...
말도 안되는 Mom의 글을 보고 저만 이상한건가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Mom카페라서 가입이 안되어서 일단
요약과 링크를 올려봅니다.
사건 요약
1. 한 맘이 부산의 키즈 카페에 오픈 기념 체험단으로 방문함.
맘의 불만들
1. 놀이기구들이 키즈카페에 어린 유아가 방문 시 놀만한 게 없다.
2. 에어컨을 심하게 틀어 발이 시렵다
3. 아이스크림 기계가 고장나서 아이스크림을 사줄 수가 없었다.
4. 체험단으로 간 것이라 설문지를 작성해야 하는데 설문지 작성 후 음료를 주길래
아이가 울며 보채니 설문지 나중에 쓸테니 음료수를 먼저 달라고 했는데 주지 않겠다고 하여 화가 나 아이가 보는 앞에서 다른 사람과 언성 높이며 화를 냈다고 함.
5. 외부에서 먹던 과자 들여와 먹였는데 직원이 "외부 음식 반입 불가이다" -> 직원들이 융통성 없어 화를 냈다고 함. 나가서 베스킨에서 아이스크림 사줌.
맘이 스스로 내린 결론
1.제 입장에서만 막 떼쓰거나 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체험단으로 간 고객 입장에서 업체의 규칙따위는 궁금하지도 않았고 알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2.난 키즈 카페 규칙 교육받으러 간거 아니고 아이와 즐겁게 재밌는 추억 만들려고 오픈 기념 체험단으로 온 사람이다.
댓글반응
공감하는 맘들도 있지만 따끔하게 일침을 가하는 맘들도 있었음. 글쓴 맘 자신의 잘못도 있었나? 하며 혼란 스러워 하는 중
내 생각
공공 장소에서는 그 공공 장소의 규칙이 중요하지 않나요? 그 장소의 규칙따위는 궁금하지도 않고 알고 싶은 마음도 없고 지키고 싶지도 않고 그냥 즐기러 온거라면 그로인해 그 업체나 이용하는 다른 고객에게 줄 수 있는 피해는 생각해보지 않는건가요? 그냥 어떤 규칙도 필요없이 즐기기 원하면 그냥 아무도 없는 산이나 바다에 가는 것이 옳다고 전 생각하네요...
보배인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링크
https://search.naver.com/p/crd/rd?m=1&px=596&py=1428&sx=596&sy=228&p=Ummguwp0JywssaJEv%2Blssssst14-429601&q=%EC%B1%94%ED%94%BC%EC%96%B8%EB%8D%94%EB%B8%94%EB%9E%99%EB%B2%A8%ED%8A%B8&ie=utf8&rev=1&ssc=tab.nx.all&f=nexearch&w=nexearch&s=etbc90p76iX7DkHjkJkY0Y42&time=1578652438755&a=caf_bas*a.tit&r=1&i=90000004_0113D9090029D01D00000000&u=https%3A%2F%2Fcafe.naver.com%2Fpusanmom%2F2740253&cr=4
한개 두개 해주다보면 끝이없음
밥집에 밥먹으로가서 갑자기 오마카세로 바뀜
ㅎㅎ
ㅎㅎㅎ
짐승을 상대 하려면 짐승의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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