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가 번화가라 주차할공간이 많지 않습니다... 두바퀴를 이래저래 돌아보다 주차할 공간이 보여서 주차하려는데 남성분이 서있네요... 저기요 주차 좀 하게 비켜주세요 하니 본인은 지금 자리를 마타놓고있다네요;;; 네~?? 무슨소리에요~?? 라고 하니 조금있으면 주차 할 차가 올 예정이라고... 저기요 됬고 주차좀하게 비켜주세요 하니 자리 맞아놓은거라고 꼬깔콘까지 본인앞에 가져다 놓네요;;;뭐 하는 짓이냐고 사진 좀 찍자고 몇 장 찍고 부모님 그러고 사는거 아냐고;;; 하고 자리를 뜨고 주차하고 오니 그자리에 주차가되있어서 사진찍고 가려는데 커플이였네요 아까 서있던사람은 남자 이번엔 여자가 오더니 남의차 사진은 왜찍냐고~?? 따지길래 무시하고 집으로들어가려는데 따라오네요;;; 어디사냐고... 대꾸 할 이유가 없다고 했죠... 경찰부른다네요;; 부르라고 조금지나니 민중의지팡이 등장... 자초지종 설명하고 이름 주민번호 전화번호 물어보고 피해보신거 없냐길래 지금 피자가 식고있다고하니 들어가시라고... 그 커플을 왜 들어가게 하냐고 ㅂㄷㅂㄷ 저는 수고하세요~~ 하고 들어왔네요. 주차자리도 없는데 이러지들 맙시다... 주변에 유료주차장도 없는 원룸촌인데..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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