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37976?sid=102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지난 1월 압수한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의 휴대전화에서, 작년 8월 '채 상병 사건' 재검토 명령을 받은 뒤 "이 사건이 과거 사이버사령부 댓글 조작 사건처럼 될 수 있다. 조심해야 한다"는 취지로 주고받은 메시지 내역을 확보했습니다.
문자에서 언급된 건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의 정치관여와 수사외압 의혹 사건입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이던 2012년, 김 전 장관은 총선과 대선 때 사이버사령부 대원들에게 여당에 유리하게 댓글 조작을 지시했습니다.
1년여 뒤 댓글 조작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자, 김 전 장관은 이번엔 "댓글 조작 지시를 받았다"는 핵심 진술을 번복시키는 등 수사에 개입한 혐의까지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김 전 장관 지시를 받고 수사를 축소했던 게 바로 국방부 조사본부였습니다.
이미 비슷한 일로 지휘부가 처벌받는 모습을 지켜본 조사본부 구성원들이, 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 같아 우려한 정황이 나온 겁니다.
조사본부는 법무관리관이나 군 검찰단 등 외부 의견도 모두 서면으로 받았고, 공수처는 이런 기록들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종섭 호주대사측은 "군은 수사권이 없어 수사외압은 성립할 수 없다"며 "법리적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방장관들이라는게
졸렬하고 음험하고 더러운 개새끼들 종자들이 많군요
안보는 보수정당?
동네 개새끼가 웃고갈 말이네요 ㅋ
제대로 못하는 군과 통수권자가 무슨
안보를 얘기하고 국방을 얘기할 자격이나 되냐
입다무는 똥별들 니들도 군복 입을 자격없다
꼿꼿이 얼굴 쳐들고 있는게 정말 구역질나게 생겼네
제대로 못하는 군과 통수권자가 무슨
안보를 얘기하고 국방을 얘기할 자격이나 되냐
입다무는 똥별들 니들도 군복 입을 자격없다
꼿꼿이 얼굴 쳐들고 있는게 정말 구역질나게 생겼네
고 채수근 상병 이라는 한명의 의로운 군인이 복무중 사망한 안타까운 사고 입니다.
사람으로 기억해주시고 이름을 다 불러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윗놈새끼들은 벌받고 고통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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